‘탱크데이’ 이벤트로 논란을 빚었던 스타벅스 코리아가 전체 직원의 역사 인식을 높이고 사회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교육을 실시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경영진도 포함이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교육 당일인 22일 오후 전국 매장의 영업을 조기에 종료하고 당일 출근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휴무인 직원은 이후 개별적으로 영상 교육을 시청하게 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마트 부문 계열사 임원들과 스타벅스 코리아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정 회장은 오는 24일 열리는 사장단 회의에 앞서 계열사 대표들과 함께 역사 인식과 사회적 감수성 교육을 받는다.
이마트 부문 계열사 임원들과 스타벅스 코리아 본사 직원은 오는 17일 사내연수원인 신세계남산에서 교육을 받는다. 스타벅스 본사 직원은 물론, 이마트 등 이마트 부문 계열사 임원이 모두 참석해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스타벅스 코리아 매장에 근무하는 파트너(직원)들은 오는 22일에 교육을 받는다.
이날 전국의 모든 매장은 오후 3시 조기에 영업을 종료하고, 점포별로 17일 진행한 교육을 영상 자료로 시청하는 방식으로 역사의식과 사회적 감수성 강의를 듣는다.
워크숍 종료 후에는 카페 마감 업무 등이 이어지며, 개인 사유가 없는 당일 출근자는 교육에 모두 참석해야 한다.
스타벅스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당일 출근 파트너의 일일 최대 업무 연장 한도를 기존 3시간에서 4시간으로 일시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업시간 조정과 워크숍에 따른 출퇴근 시간도 조정할 계획이다.
교육 당일 휴무 예정인 파트너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개별적으로 교육 영상을 시청해야 한다.
아울러 전 매장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교육 당일 영업시간 변경을 알리는 안내문을 사전에 게시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코리아의 모든 매장이 일제히 영업을 조기 종료하는 것은 1999년 개업 이후 처음이다.
신세계그룹은 스타벅스 매장이 22일 영업을 조기 종료하는 것을 두고 “이번 마케팅 사태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마트 부문의 다른 계열사 직원들은 오는 7월 1일부터 2주에 걸쳐 온라인 교육을 통해 같은 교육을 수강한다.
The post 스타벅스, 22일 오후 3시에 전국 전 지점 문 닫는다 first appeared on 터보뉴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