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6/CP-2024-0091/image-65ec1588-e463-4eb8-b44c-0304eede5f2b.jpeg)
그룹 신화 출신 이민우가 신혼여행 중 어머니와 영상통화를 나누는 모습이 방송된 이후 온라인에서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 공개됐던 어머니의 건강 상태가 다시 주목받으면서 가족 돌봄 문제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1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민우와 아내 이아미가 결혼 후 대만 펑후섬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이민우는 한국에 있는 어머니와 영상통화를 진행했다. 당시 어머니는 손주들을 돌보며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어머니는 “첫날밤은 잘 보냈어?”라고 안부를 건넨 뒤 “뜬금없이 양양이를 낳아서 내가 지금 얼마나 힘든지 아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우 부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이어갔다. 그러나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과거 공개된 어머니의 건강 상태가 다시 언급됐다.
앞서 이민우의 어머니는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초기 진단과 경도 우울증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당시 담당 의사는 “이미 기억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며 지속적인 약물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해당 방송에서 이민우는 어머니의 상태를 접한 뒤 눈물을 보이며 “엄마를 내가 보살펴야 하는 상황이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방송 직후 온라인에서는 어머니의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일부 시청자들은 손주 두 명을 돌보는 상황에 부담이 있을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고, 가족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와 함께 이아미의 분가 관련 발언도 관심을 모았다. 이아미는 역술가를 만난 자리에서 “언제쯤 분가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말했으며, 신혼여행 중에도 “여행 말고 우리끼리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독립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한편 이민우는 지난해 재일교포 3세 이아미와 혼인신고를 마친 뒤 올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아내의 첫째 딸을 가족으로 받아들였고, 둘째 딸까지 얻으며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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