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부르기 민망하지만 월드컵 첫경기로 인스타 팔로워 1200만이 넘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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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부르기 민망하지만 월드컵 첫경기로 팔로워 1200만이 넘은 선수!
월드컵에는 늘 새로운 스타가 뜨기 마련입니다.
보통 신성이라고 기대받은 젊은 선수가 뜨는데요.
이번에는 40세 골키퍼가 월드컵 첫경기 후 떡상을 했습니다.
한국에서 이름을 부르기에는 다소 민망한 보지냐입니다.
보지냐는 아프리카 카보베르데 국가 소속입니다.
월드컵이 아니었다면 평생 들어보지 못했을 국가이긴 합니다.
어느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카보베르데였는데요.
첫 경기가 우승후보인 스페인과 시합이라 승부는 이미 정해졌다.
누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던 경기에서 무승부를 했습니다.
스페인도 무승부는 생각도 못하고 몇 점 차이로 이길까만 생각했을텐데요.
이 경기에서 스타가 탄생했으니 바로 보지냐입니다.
원래대로라면 스페인의 야말이 주인공이어 되었야 했는데요.
보통 약팀에게 스포트가 갈 때 거의 대부분 골키퍼가 부각되긴 합니다.
그럼에도 보지냐의 방어가 워낙 뛰어나서 스타가 되었습니다.
스페인의 경기력과 공격력은 어지간한 팀은 무조건 1골은 먹히는데요.
1골도 먹지 않았다는 사실만으로도 얼마나 큰 활약을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얼마나 대단하냐면 박스 안 세이브 6회에 다이빙 세이브 3회나 했습니다.
월드컵 데뷔 무대에서 이 정도 활약이니 다들 놀랐죠.
경기 MVP는 당연히 보지냐가 차지했습니다.
첫 경기에 승리와 같은 무승부에 인터뷰할 때 울컥한 모습이었습니다.
무려 13년동안 국가대표 골키퍼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대단한 건 인스타 팔로워 숫자입니다.
시합이 시작할 때 대략 4만 명에서 종료 후 무려 100만 명 정도로 늘었는데요.
하루가 지난 지금 이 순간 1200만 명이 넘었는데 시간 단위로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어릴 때 조부모님 손에서 자랐다고 하고요.
25세에 프로선수로 축구를 했다고 합니다.
중간에 그만 둘까도 했지만 꿈을 갖고 포기하지 않았다고요.
이번 월드컵은 미국에서 열려 비자 문제가 복잡합니다.
아프리카 심판이 비자 문제로 거절되어 입국을 못했을 정도죠.
보지냐의 엄마도 보증금을 요구하는 국가라 입국을 못했다고 합니다.
스타가 된 보지냐를 위해 미국이 직접 움직였네요.
2차전을 볼 수 있도록 미 국무부에서 비자문제를 해결 중이라고 합니다.
여러모로 월드컵은 이런 스타를 볼 수 있는 지구촌의 축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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