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교육 드라마 다 봤는데
화가 안 풀려서 검색하셨나요.
저도 똑같았습니다.
6월 5일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 넷플릭스 1위를 찍은
바로 그 작품 말입니다.
보는 내내 속이 터지고
“와 저건 진짜 너무하잖아”
소리가 절로 나왔던
그 빌런들을 줄 세워보겠습니다.
극히 주관적이니 재미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위교활한 인플루언서 한예리
겉은 피해자, 속은 가해자?
소연여고 에피소드의 빌런.
처음엔 팔로워도 얼마 없던
평범한 학생처럼 보였습니다.
근데 고영수 선생님을
성폭행범으로 몰아 자살시키고
그 뒤로 팔로워가 폭발합니다.
SNS로 개인정보 뿌리고
루머 퍼뜨려 사이버불링 조장.
죄책감? 그런 거 하나도 없습니다.
저는 이 장면에서 진짜
헛웃음이 나왔습니다.
4위의대에 미친 엄마
공부 잘하는 약이라며 먹인다고?
자식을 방에 가둬놓고
풀어주는 조건이 뭐였냐면
“의대 갈 점수 받아와.”
ADHD 치료제라면서 다른
엄마들한테 약까지 추천했는데
알고보니 메틸페니데이트 성분.
한마디로 나쁜 약이었습니다.
그 동네 엄마들 줄줄이
형사처벌 대상이 됐습니다.
나화진이 “그럼 직접 의대
가시든가” 하는 장면은
그야말로 사이다였죠.
3위촉법소년 민지웅
왜 이런 애들이 처벌을 안 받죠?
현진중학교 에피소드.
시동 걸린 차를 훔쳐서
무면허로 끌고 다니고
공공기물 때려 부수고
학교에선 펜터민 유통까지.
이 모든 걸 저지르면서
내세운 무기가 단 한마디.
“나 촉법소년인데?”
보는 사람 혈압 제대로
올려놓는 에피소드였습니다.
실제 대전 중학생 렌터카
사고가 모티브라니 더 소름.
2위조규철
반성하는 척, 진짜 속내는?
이번 드라마의 최종 빌런입니다.
가석방으로 진원고에
재입학한 수형자인데
처음엔 깊이 반성하는
모범수 가면을 쓰고 등장합니다.
근데 그 가면 뒤에서
마약 유통과 학교폭력을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었죠.
주먹보다 머리로 굴리는
지능형 빌런이라 더 소름.
이 사람이 가석방으로
돌아온 순간 교권국 자체가
위기에 빠집니다.
이야기의 시작과 끝을
관통하는 핵심 인물.
겉과 속이 이렇게 다른
캐릭터도 드물었습니다.
1위우진엄마
이 사람이 1위인 진짜 이유?
대망의 1위는
현중초등학교 우진엄마입니다.
악성 민원 하나로
부임한 지 얼마 안 된
초임 선생님을 벼랑 끝까지
몰아붙인 막장 학부모.
최지선 선생님이 결국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합니다.
서이초 사건이 떠올라서
보는 내내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전 세계 시청자가 다 같이
분노했던 바로 그 캐릭터.
드라마라서 다행이지
현실이 더하면 더했다는
교사분들 말씀에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순위는 어디까지나 제 주관입니다.
여러분의 빡친 1위는
과연 누구인가요.
이 빌런들 때문에
참교육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다는 게
참 아이러니합니다…
#참교육 #참교육빌런 #참교육드라마
#넷플릭스참교육 #우진엄마 #조규철
#촉법소년 #참교육빌런순위 #한예리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