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경에 왜 이토록 집착하는지 이해가 안 가는 나솔사계 여자 5호
여자 5호는 상당히 독특한 관점에서 남자를 봅니다.
안경 쓴 남자를 좋아하는 건데요.
모든 남자가 다 안경을 쓰고 있는 건데 아닌데 말이죠.
대단한 건 이를 위해 직접 안경을 갖고 왔습니다.
안경 안 쓰는 남자는 자동 탈락은 또 아닙니다.
직접 가져온 안경을 쓰게 만들어 확인할 정도입니다.
여자 5호가 갑자기 신데렐라 찾는 왕자님이 됩니다.
이거 유리구두냐며 콘테스트 하냐고요.
여자 5호는 너무 좋아하면서 웃더라고요.
오죽하면 제작진이 안경 잘 어울리는 남자가 좋으냐고 묻는데요.
안경이 잘 어울리면 플러스 알파라고 합니다.
무려 플러스가 70점이나 올라간다고 하네요.
실제로 자신이 갖고 온 안경을 한 명씩 쓰게 합니다.
1기 영호가 어울리니 너무 좋아하는 여자 5호인데요.
안경이 좀 너무 커서 1기 영호랑 잘 어울리는 것도 같고요.
26기 영철이 그 다음에 썼는데요.
잘 어울린다고 여자 5호를 비롯해 다 말은 하는데.
워낙 1기 영호가 잘 어울려 그만큼의 반응은 나오질 않더라고요.
자신의 안경을 쓰고 있는 8기 영수인데요.
굳이 자신이 갖고 온 안경을 다시 쓰게 합니다.
반응이 이전과 확실히 달라서 탈락이라는 게 눈에 보이네요.
7기 영호도 썼는데 얼굴이 작다는 말만 합니다.
다들 딱히 큰 반응이 없더라고요.
7기 영호 본인도 느낄 정도니 역시나 탈락이네요.
뒤늦게 온 17기 영수도 참가하라고 하죠.
여자 5호가 17기 영수에게 관심이 있는 듯도 하고요.
정작 17기 영수는 자신은 안 어울린다며 거절하네요.
여자 5호는 웃음기가 곧장 사라졌는데요.
당황스럽다면서 중요하냐며 써주면 좋았을텐데 라고 합니다.
반대 입장에서는 느닷없이 쓰라고 하는 것도 예의가 아닌 듯도 합니다.
17기 영수에 대한 마음이 있어 삐졌다고 하네요.
자신에게 맞는 사람을 찾는다며 억지로 권하는 게 좀 이상한 듯한데.
남자 만날때면 늘 안경 갖고 다니며 그러는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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