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교육 보신 분들은 아실 텐데
예리 나올 때마다 진짜 답답하더라고요
어떻게 저렇게 자기 멋대로일 수 있지 싶고
보는 내내 한숨 나오는 장면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드라마 다 보고 나니까
예리가 기억에 남더라고요
분명 캐릭터는 얄미운데
이상하게 배우 얼굴은
계속 눈에 밟히는 느낌
저만 그런 게 아니었는지
요즘 SNS나 커뮤니티에서도
“예리 배우 누구냐”
“처음 보는 얼굴인데 예쁘다”
이런 반응이 꽤 많이 보였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예리를 연기한 배우는
박서윤이라고 하네요
참교육 보다가 처음 알게 된 배우
사실 저는 이번 작품으로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서 신인 배우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생각보다 연기 경력이 꽤 길더라고요
박서윤은 2002년생 배우로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학생 시절 광고를 통해 데뷔했고
이후 독립영화와 단편영화에서
꾸준히 활동해 왔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참교육에서도
감정 표현이
꽤 자연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리는 단순히 욕만 먹는 악역이 아니라
요즘 SNS 세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에 가까웠는데
그 미묘한 분위기를
잘 살렸다는 반응이 많더라고요
알고 보니 연기 경력이 꽤 길다?
대중들에게는
아직 낯선 이름일 수 있지만
영화 쪽에서는
이미 조금씩 이름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영화 벌새에도 출연했고
그 여름날의 거짓말에서는
주연을 맡았는데요
특히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연기상,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까지 수상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참교육을 보면서
“연기 잘한다”
라는 반응이 많았던 것도
이해가 되더라고요
단순히 비주얼 때문에
화제가 된 배우는 아니었던 셈입니다
드라마와 실제 모습 차이가 더 화제
재밌는 건
드라마 속 예리와
실제 모습 분위기가
정말 다르다는 점입니다
작품 속에서는
독하고 자기중심적인 학생인데
SNS 사진을 보면
전혀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청순한 분위기도 있고
일상 사진도 자연스러운 편이라
같은 사람 맞냐는 반응도 꽤 많았습니다
실제로 참교육 공개 이후
박서윤 SNS 방문자도
많이 늘었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저처럼
드라마 보다가 검색해본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번 참교육에서
가장 욕 많이 먹은 학생은
예리였던 것 같은데
드라마 끝나고 나서는
배우 이름부터 찾아보게 만든 걸 보면
박서윤은 이번 작품으로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것 같네요!
(사진 출처: 배우 박서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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