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축구 후속작 – 소림여족
‘소림축구’ 그 후 25년, 결국 일냈다
송강호가 중국 영화에 나온다고?
주성치가 던진 한마디 “당신이 꼭”…
소림축구 후속작 언제 나오냐고
검색창에 쳐보다 여기 오셨다면
제대로 찾아오신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겠다.
2001년 우리를 뒤집어 놓았던
그 전설의 ‘소림축구’가
드디어 후속작으로 돌아온다.
제목은 ‘소림여족’.(이름부터 웃기다)
이름 그대로 소림축구의
여성 버전이다.
쿵푸로 무장한 여자 축구단의
기적 같은 우승 도전기를 그린다.
도대체 언제 개봉하는데?
가장 궁금한 개봉일부터 정리한다.
촬영은 이미 2025년 6월에
모두 끝난 상태다.
지금은 특수효과와 사운드 같은
후반 작업이 한창이라고 한다.
개봉은 2026년 여름,
빠르면 7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려 25년 만의 귀환이니
기다릴 가치가 충분하지 않은가.
그런데 송강호가 왜 여기서?
진짜 놀라운 소식은 따로 있다.
바로 우리 송강호 배우가
이 영화에 특별출연한다는 것.
배역은 다름 아닌 축구 심판이다.
“이게 무슨 일이야?” 싶겠지만
사실 두 사람의 인연은 깊다.
예전 송강호 주연의 ‘반칙왕’이
홍콩에서 개봉했을 당시,
주성치가 직접 송강호 목소리를
더빙한 성우였던 것이다.
그 인연으로 주성치가
직접 송강호를 만나
“당신이 꼭 나와줬으면 한다”며
캐스팅을 제안했다고 한다.
중국 최대 영화 평점 사이트
‘더우반’에도 송강호 이름이
출연진으로 공식 등재되어 있다.
출연진 라인업도 화려하다
주연은 중화권 톱스타들이 채웠다.
드라마 팬이라면 다 아는
디리러바를 비롯해
장샤오페이, 장이싱이 함께한다.
여기에 전 중국 여자축구
국가대표였던 선수들까지
특별출연한다고 하니
이 조합만으로도 설렘이 가득하다.
솔직한 내 한 마디
사실 나는 소림축구를
학창시절 단체관람으로 처음 봤다.
축구공으로 장풍을 쏘는 장면에서
다같이 박장대소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 있다.
유치하다 욕하면서도
어느새 끝까지 다 봐버리는
그 묘한 매력이 있는 영화였다.
그게 벌써 25년 전이라니.
그 동심을 다시 꺼내볼 수 있다는 것,
그것도 우리 송강호와 함께라니
이건 무조건 봐야 하는 영화다.
벌써부터 휘슬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새로운 명작 하나가
또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2026년 여름,
그 즐거운 한 방을
함께 기다려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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