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와 김남희가 연기 차력쇼하는 영화 눈동자 결말, 후기, 원작
영화에서 가장 눈길이 갈 수밖에 없는 연기자는 역시나 신민아입니다.
신민아는 실질적으로 원탑 주인공이기도 하고요.
신민아가 맡은 배역이 없다면 극이 제대로 진행될 수 없으니까요.
드라마와 달리 영화에서 신민아는 다소 독특한 위치에 있습니다.
블럭버스터라고 할 수 있는 영화에 거의 출연은 하지 않습니다.
최근에 찍은 영화는 거의 대부분 원탑으로 대체불가능한 캐릭터입니다.
꼭 신민아가 찍어야 하는건 아니지만 그만큼 여자 주인공이 중심입니다.
독립영화까지는 아니지만 저예산 영화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제작비가 전부는 아니지만 적은만큼 배우가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제작사에서 영화 사이즈를 보고 감독과 함께 제작하는데요.
신민아가 한 영화들은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연기가 중요한 연기를 많이 합니다.
신민아가 출연해서 진행된 것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좀 더 자본이 많이 들어간 영화에 나오면 어떨까하네요.
신민아는 여우주연상도 받을 정도로 연기를 잘합니다.
이번 「눈동자」에서도 망가지는 걸 별로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캐릭터 자체가 아름다움과 다소 거리가 멀다고 해도요.
아름답게 보이려고 하는 모습을 전혀 보여주질 않습니다.
관람하다 오히려 여배우가 보여주는 모습에 당황한다고 할까요.
그만큼 영화에서 캐릭터를 위해 몸이 망가자는 걸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1인 2역을 합니다.
쌍둥이 역할인데 유전성 시신경변증을 앓고 있습니다.
유전이라고 하는데 시력을 점차적으로 잃어 보이질 않게 됩니다.
신민아가 연기한 박서진과 박서인이 다 이 병을 앓고 있습니다.
영화 장르는 서스펜스로 크게 두가지 축이 진행됩니다.
하나는 언니인 박서진에게 일방적으로 짝사랑하는 모델의 등장입니다.
이승룡이 연기하는 김현민은 사진사인 박서진을 스토커하는 모델입니다.
스토커로 감옥에도 가야할 정도로 박서진을 괴롭히고 있는데요.
피하기 위해 선택한 게 동생인 있는 박서인이 있는 집으로 가는 거였습니다.
동생이 연락이 안 되어 집으로 가게 된 건데 거기서 자살한 박서인을 만나게 됩니다.
한동안 아무런 연락도 하지 않고 지내 어떤 일이 생겼는지 전혀 모릅니다.
다만 박서인이 작가로 성공하며 좋은 작품을 만들고 있었다는 사실만 압니다.
이런 식으로 박서진에게 생긴 사건과 박서인에게 벌어진 사건.
두 가지는 서로 동떨어졌지만 뭔가 같은 게 아닌가 하는 의심도 하게되죠.
분명히 별개로 떨어진 일이었지만 저절로 두 사건은 합쳐지게 됩니다.
박서진이 박서인이 있던 집에서 거주하게 되니까요.
서스펜스라 진짜 범인이 누구인지를 밝히는 전개인데요.
중간 정도 되면 대략 눈치를 채긴하는데 중요한 건 연기입니다.
살짝 전개가 수긍하기 힘들긴 해도 연기로 모든 걸 커버합니다.
원작이 「줄리아의 눈」이라고 하는데 러닝타임은 105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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