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55)이 과거 연애사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안녕한샘요’에는 ’56세 탑게이 홍석천이 아직도 혼자 사는 이유 (feat.위자료 2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독신의 삶을 소개한 홍석천은 “난 늘 연애하는 중이다. 독신은 맞다. 근데 연애는 늘 하는 거다. 나이가 들수록 연애하는 기간이 늘어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살림이 합쳐지고 오래 만나다 보면 엮이는 게 많아지지 않냐”라고 물었고, 홍석천은 “그것도 다 겪었다. 내 첫 애인이 네덜란드 애인데 3년 6개월 정도 같이 살았는데 헤어지게 되는 계기가 있었다”며 “근데 나갈 때 이 친구가 자기가 가져온 목록을 다 정해서 그걸 찾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두 번째 만난 애인도 미국 애인인데 4년 살다가 헤어질 때 위자료를 달라고 했다. 나랑 같이 있었던 4년에 대한 위자료를 달라고 했다. 그 당시에 좀 줬다. 그냥 사랑했던 사람이고 내가 제일 힘들 때 내 옆에 있어 준 거에 대해 감사함 때문에 그걸 줬다”며 “그랬더니 논현동으로 전세로 이사 갔다. 가서 새로운 남자랑 같이 있더라. 그것도 내가 아는 사람이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인생의 사랑에 얼마나 많은 경험이 있었겠냐. 이 방송에서 처음 얘기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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