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규리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6/CP-2024-0091/image-bdf34ea9-fa3f-4110-9128-408a6f50274b.jpeg)
배우 김규리가 자신을 지속적으로 모욕한 악플러가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28일 김규리는 SNS에 “남의 방에 들어와 오물을 투척하려는 분들께 미리 알려드린다. 몇일 전에 이런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지방법원은 2026. 6. 22. 이xx 씨에게 배우 김규리에 대한 모욕적인 글을 565회 이상 게시하였다는 사실에 대해 유죄를 인정,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판결문에 따르면 악플러는 인터넷 사이트 ‘디시인사이드’ 장기간에 걸처 배우 김규리에 대한 모욕을 담은 게시물 다수를 게시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법원은 피고인의 행위로 배우 김규리가 극심한 정신적 고통를 겪었다는 사실을 고려하여 피고인에게 실형을 선고했다”라고 말했다.
김규리는 지난 2008년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와 관련한 글을 미니홈피에 올려 정부 정책을 비판했다. 이후 이명박 정부 당시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포함됐다.
이후 2017년 블랙리스트 관련 재판에서 승소했지만 정치적 성향을 이유로 한 악성 댓글에 지속적으로 시달렸으며, 지난해에는 악플러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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