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 역시 축구가 아닌 양궁 강국이라며
일본과 중국과 그 외 반응
3일 동안 희망고문하던 월드컵 한국 축구는 끝이 났습니다.
하필이면 A조라 첫날부터 모든 조의 시합에 관심갖고 보게 되었죠.
한국만큼 월드컵 예선 마지막 라운드를 재미있게 보는 국가도 없을 거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각 방송국도 평소라면 편성하지 않았을 국가 위주로 보여주더라고요.
확률상 90%가 넘더니 시간이 갈수록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답안지가 나온 상태에서 모든 국가는 전략적으로 시합했습니다.
커트라인이 4점이니 그에 맞는 결과가 하나씩 나오기 시작했고요.
한국은 역시나 축구가 아닌 양궁 강국답게 가운데 정중앙에 맞쳤네요.
대한축구협회의 26년도 사업 계획입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은 8강 이상 성적 달성이라고 써있습니다.
일본은 우승이 목표라고 하는데 겸손한 게 아니라 너무 거대했네요.
8위도 아닌 34위로 26북중미 월드컵을 끝냈습니다.
이러자 엄청난 음모론마저 난무했습니다.
한국이 남아공에 진 것과 관련된 음모론은 탈락과 함께 사라졌고요.
손흥민이 경기 내내 교체 된 것과 관련된 음모론도 생겼습니다.
아시안컵을 손흥민이 나갈테니 다소 억지로 보이긴 하지만요.
한국이 탈락하자 중국인이 쓴 내용입니다.
25일에 이미 죽었는데 말이죠.
삼일장하고 28일에 묻는 걸 보니 선조의 규칙을 잘 따른다고요.
다소 뼈아픈 지적인데 뭐라고 하지도 못하겠네요.
그나마 일본인은 제발 내가 평소 싫어하는 한국으로 돌아와 달라고.
일본한테 도발하거나 도발 당하면 배로 갚아주는.
아시아의 호랑이였는데 왜 이렇게 되었냐며 기분이 이상하고 말이죠.
부탁할 정도라 오히려 기분이 찹찹합니다.
엉뚱한 불길이 조나단에게 갔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이긴 콩고가 올라가니 우리가 떨어졌는데요.
애끛은 콩고출신의 조나단 인스타에 가서 테러를 했습니다.
그나마 사람들이 자정효과로 지금은 해당 덧글은 묻혔습니다.
이 와중에 오현규 부모님이 미래를 봤다는.
정확히 휴업 기간이 6월30일로 오늘까지 확인하고 오는 날짜네요.
오현규 골 넣었을 때는 다들 이런 현수막 느낌이 아니었는데 말이죠.
도대체 어디서부터 고쳐야 할 지 솔직히 감도 안 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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