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야드 구조라 좌석 고르기
어렵다는 롯데콘서트홀.
게다가 이번엔 클래식이 아니라
한로로 단독 콘서트다.
그럼 무대 뒤 좌석은 사도 되나?
결론부터 말하면,
한로로 공연은 8월 6일과 7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그리고 좌석은 무조건
‘무대를 바라보는 쪽’을 잡아야 한다.
1. 한로로 롯데콘서트홀 공연 정보
대홍기획의 오리지널 공연
프로젝트 ‘시리즈L’의
아홉 번째 주인공이 한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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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 싱어송라이터 한로로 ✓일정 : 2026년 8월 6일 ~ 7일 ✓장소 : 롯데콘서트홀 (잠실) ✓키워드 : 프롬나드(Promenade) ✓대표곡 : 입춘, 0+0, 게임 오버? |
‘발걸음’이라는 뜻의 프롬나드처럼
데뷔 이후의 곡들을 하나의
흐름으로 엮는 서사형 공연이다.
한로로는 2026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악인’을 받았다.
지금 가장 뜨거운 이름이
클래식 성지에 서는 셈이다.
2. 롯데콘서트홀 좌석 구조부터 이해하자
롯데콘서트홀은 국내 최초로
빈야드(포도밭) 구조를 도입한 홀이다.
쉽게 말해 무대가 한가운데 있고
객석이 무대를 빙 둘러싼
축구장 같은 360도 구조다.
총 2,036석이며
1층 1,538석, 2층 498석으로
예술의전당보다 오히려 아담하다.
문제는 여기서 생긴다.
객석이 무대를 둘러싸다 보니
무대 뒤편(합창석)에도 좌석이 있다.
클래식이면 오케스트라를
위에서 내려다보는 재미라도 있는데,
가수 공연에서 이 자리는
한로로의 뒤통수를 보게 될 수도 있다.
3. 구역별 좌석 시야 한눈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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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 |
위치 |
한줄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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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중앙 |
무대 정면 |
정석 명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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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A·E |
측면 앞쪽 |
가성비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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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중앙 |
정면 위 |
전체 조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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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A·E |
측면 |
숨은 가성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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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석 |
무대 뒤 |
가수 공연 비추 |
실제로 가보면 1층 9열~10열은
VIP석으로 지정돼 있는데,
8열과 단차가 커서 시야가 확 트인다.
팔걸이가 좌석당 두 개라
옆 사람과 눈치싸움 안 해도 된다.
개인적으로 여기가 가장 편했다.
4. 예매 전 꼭 체크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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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1열은 난간 때문에 시야방해가 꽤 심하다 ✓측면 A·E 구역은 값 대비 음향 손실이 적은 알짜배기 ✓빈야드라 공연마다 등급 배분이 달라지니 배치도 필수 ✓홈페이지 좌석 VR로 실제 시야 미리보기 가능 |
롯데콘서트홀은 잔향이
만석 기준 2.5초로 긴 편이다.
울림이 풍부해서 한로로 특유의
공기 반 목소리 반 그 질감이
꽤 잘 살아날 거라 기대된다.
다만 밴드 편성이 강해지는 곡에선
소리가 뭉칠 수 있으니
너무 측면 끝자리보단
정면 라인을 추천하고 싶다.
5. 결국 자리 하나로 공연이 달라진다
빈야드 홀은 자리를 잘 고르면
아티스트와 눈 마주칠 거리에서
호흡하는 특별한 경험을 준다.
반대로 잘못 고르면 두 시간 내내
한로로의 등만 보다 올 수도 있다.
정면을 바라보는 1층 중앙,
혹은 가성비 좋은 측면 앞쪽.
이 두 곳만 기억하면
후회 없는 프롬나드가 될 것이다.
올해의 음악인이 클래식 성지에서
어떤 발자취를 남길지,
좋은 자리에서 온전히
느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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