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 언제 풀리나 목빠지게
기다리던 분들 여기 다 모여라.
결론부터 던진다.
기어 5 루피가 이무 앞에 등장하고,
마지막 페이지에 영어로 딱
“Saint Nerona Imu V.S Monkey D. Luffy”
라고 박아버렸다.
그러니까 진짜 붙는다는 거다.
1. 1187화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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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주모자(Ringleader)」 ✓ 표지 : 레이지가 상디 눈매의 검은 오리를 빈스모크 가족에게서 지켜주는 그림 ✓ 액션 : 조로 vs 소머즈, 상디 vs 킬링엄 ✓ 다음 주 휴재 없음 (개꿀) |
2. 이무의 새 기술, 스티그마
이무가 양손에서 악마 같은
에너지를 쏘면서 루피와 로키를
동시에 받아친다.
얼음에 박힌 로키의 가슴 위에
말하는 불꽃을 만들더니,
거대한 오라 검으로 그 불꽃 지점을
정확히 관통시킨다.
기술 이름은 「스티그마(악마의 검)」.
솔직히 이 연출 보면서 소름 돋았다.
이무는 아직 악마의 열매인지
그냥 자체 능력인지도 안 밝혔는데
벌써 기술명부터 이렇게 무섭다.
최종 보스의 격은 확실히 챙겨주는
오다의 노림수가 느껴진다.
3. 진짜 떡밥, 상디의 패왕색
이번 화 최대 논쟁거리다.
상디가 가반의 말을 떠올린다.
“너는 패왕색 패기의 자질이 있다.”
“왕이 되어라. 네가 진심으로
루피를 해적왕으로 만들고 싶다면.”
요리왕 상디가 이젠 패왕색까지.
밀짚모자 해적단은 루피, 조로에
상디까지 세 명 체제가 될 판이다.
물론 커뮤니티에선 벌써
“자질이 있다”랑 “각성했다”는
다른 얘기라며 갑론을박 중이다.
이 밀당도 오다의 계산인 듯하다.
4. 마지막 장면, 이름 값의 미학
대망의 라스트.
기어 5 루피가 이무 앞에 선다.
이무 : “드디어 나타났군… 조이보이.”
루피 : “그 이름으로 부르지 마!!
내 이름은 루피다!
난 해적왕이 될 사나이다!!”
이 대사 한 줄이 25년 서사를
관통한다.
이무는 루피를 계속
‘조이보이’라는 역할로만 본다.
반면 루피는 남이 붙인 운명이 아니라
자기 이름으로 왕이 되겠다고 외친다.
제목이 왜 「주모자」인지
여기서 딱 맞아떨어진다.
5. 이 한 화가 남긴 것
이번 화는 대사보다
‘구도’로 말하는 회차였다.
정부의 상징 이무와
바닥에서 올라온 루피가
드디어 한 프레임에 담긴 순간,
원피스가 결말로 향하고 있다는 게
피부로 느껴진다.
다음 주 휴재도 없다니
이 텐션 그대로 이어진다.
개인적으론 상디 패왕색 떡밥이
어떻게 회수될지가 제일 궁금하다.
당분간 월요일이 안 지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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