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ETF의 아버지라 불리는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는 투자의 핵심이 빠른 시작과 복리 효과에 있다고 강조한다.
1000만 원을 투자해 연 15% 수익률로 50년간 굴리면 108억 원이 되지만, 투자 기간을 5년만 더 늘리면 218억 원으로 원금 대비 2180배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배 대표는 운에 맡기는 투자가 아닌,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는 장기 투자 필승법을 다시 한번 제시했다.

배 대표는 투자의 시작은 빠를수록 좋으며, 5년의 기간 차이가 결과적으로 원금의 1000배가 넘는 엄청난 자산 격차를 만든다고 설명한다.
장기적으로 연평균 15% 이상 상승할 것으로 분석되는 4개 ETF를 통해 복리의 마법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그의 투자 핵심 철학이다.
50년 투자 시 108억 원, 55년 투자 시 218억 원이라는 복리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긴 호흡의 투자가 필수적이다.

배 대표는 회사원들에게 월급의 30% 이상을 매월 정해진 날에 미리 정한 비율대로 4개 ETF에 투자할 것을 권장한다.
시장의 등락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정해진 원칙에 따라 꾸준히 자금을 투입하는 것이 성공 투자의 지름길이라는 분석이다.
이러한 정기적 분할 투자는 투자 심리를 안정시키고 장기적인 자산 증식을 뒷받침하는 핵심 전략이 된다.

배 대표는 현재 시장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반도체주에 대해서는 주의를 당부하는 경고의 목소리를 냈다.
최근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부자가 되기 위해선 특정 종목에 편중되기보다 선별된 ETF 중심의 포트폴리오가 더 유리하다는 판단이다.
시장의 과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신중하게 투자 대상을 선택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지난 3월 배 대표가 추천했던 4개 ETF 종목들은 3개월 만에 최고 70%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투자법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이미 투자 중인 사람들은 상품별 수익률에 따라 비중을 조절하는 전략이 필요하며, 나스닥100 ETF의 스페이스X 편입과 같은 새로운 호재에도 주목해야 한다.
단기간의 높은 성과에 안주하기보다는 배 대표의 투자 철학을 유지하며 장기적인 관점을 견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 대표는 3년만 꾸준히 따라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구체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재차 강조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그는 장기 투자자들을 위한 실전 가이드를 상세히 풀어내며 다시 한번 독자들에게 부의 기회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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