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신작 뭐 볼지
벌써부터 찜해두고 싶은데
정보가 찔끔찔끔 나와서
답답한 사람 손 들어라.
결론부터 던지고 시작한다.
100일의 거짓말은
tvN 새 토일드라마로
2026년 10월 첫 방송 예정이다.
1932년 경성을 배경으로 한
첩보 로맨스이고,
주연은 김유정과 박진영이다.
1. 100일의 거짓말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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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 tvN 토일드라마 ✓방송 시기 : 2026년 10월 예정 ✓배경 : 1932년 경성 ✓장르 : 시대극 첩보 로맨스 ✓연출 : 유인식 감독 ✓극본 : 류보리 작가 ✓제작 : 스튜디오드래곤, 낭만크루 |
연출 이름을 보고 눈치챈
사람도 있을 거다.
유인식 감독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낭만닥터 김사부를 만든
그 흥행 보증수표다.
극본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류보리 작가.
섬세한 감정선 뽑아내는
데는 정평이 나 있다.
2. 100일의 거짓말 줄거리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가
독립군과의 거래를 통해
조선총독부에 위장 잠입한다.
통역생으로 신분을 세탁하고
딱 100일간 밀정으로 뛰는
아슬아슬한 잠입극이다.
그런데 하필
사랑에 빠진 상대가
정무총감의 양자이자
총독부 엘리트 통역관이다.
적의 심장부에서
피어난 사랑이라니.
설정 자체가 이미
심장 쫄깃하게 만든다.
3. 100일의 거짓말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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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 이가경 역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 잠입 밀정 ✓박진영 – 김태웅 역 정무총감 양자, 신임 통역관 ✓김현주 – 유소란 역 복수를 품은 구국단 저격수 ✓이무생 – 유필립 역 총독부를 압박하는 특파원 ✓진선규 – 사토 신이치 역 출세욕에 찌든 총독부 2인자 |
라인업 뜯어보면
살짝 소름이 돋는다.
주연 둘의 풋풋한 텐션에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라는
연기 괴물들이 판을 깐다.
특히 진선규가 맡은
출세욕 빌런은
벌써부터 미워하고 싶어서
손이 근질거린다.
착한 척 웃다가
등에 칼 꽂는 캐릭터,
진선규가 하면
왜 이렇게 찰질까.
4. 미리 던지는 냉정한 관전평
솔직히 말하면
경성 배경 첩보물은
이제 살짝 흔한 카드다.
미스터 션샤인 이후로
비슷한 결의 시대극이
꽤 나왔던 것도 사실이고.
그래서 이 작품의 승부처는
100일이라는 시한폭탄 설정과
멜로의 밀도라고 본다.
카운트다운이 걸린 사랑,
정체가 들통나면 끝나는 관계.
이 긴장감을 얼마나
쫄깃하게 뽑느냐가 관건이다.
류보리 작가 감정선에
유인식 감독 연출력이면
평타 이상은 무조건
찍고 갈 조합이다.
개인적으론 티저 속
경성 재현 스케일 보고
이건 돈 제대로 썼구나
싶어서 기대치가 올라갔다.
이 가을, 첫 방송만 기다린다
정리하면
100일의 거짓말은
2026년 10월 tvN에서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김유정 박진영의 첩보 멜로,
믿고 보는 감독과 작가,
연기파 조연진까지.
삼박자 다 갖춰놓고
망하기가 더 어려운
라인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직 방송 전이라
정확한 편성 요일과 회차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니,
찜해두고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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