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드라마 보다 보면
“어 저 배우 또 나오네?”
싶은 얼굴 하나 있지 않나요?
저는 요즘
‘맨 끝줄 소년’ 너무 재밌게 보고 있는데
최현욱 배우가 딱 그랬습니다
처음에는
이름보다 얼굴이 먼저 익숙했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생각보다 정말 많은 작품에서 봤더라고요
저는 특히 ‘약한영웅’을 보고
연기를 진짜 잘한다고 느꼈는데
이후 작품들도 하나같이 괜찮아서
이제는 믿고 보는 배우가 된 것 같습니다
성장 속도가 이렇게 빠르다고?
2002년생 배우 최현욱,
처음에는 신인 배우인 줄만 알았는데
생각해 보니까
이미 굵직한 작품들을
꾸준히 해왔더라고요
2019년 데뷔 이후
‘라켓소년단’
‘모범택시’
‘지리산’
‘스물다섯 스물하나’
‘약한영웅’
‘반짝이는 워터멜론’
‘D.P.’
등등
꾸준히 작품을 이어왔습니다
특히 신기한 건
주인공이 아니어도
이상하게 기억에 남는
배우라는 점이었습니다
억지로 튀려고 하는 연기가 아니라
실제로 주변에 있을 법한
사람처럼 보여서
더 몰입하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알고 보니 야구선수 출신
더 놀랐던 건
최현욱이 원래
야구선수 출신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실제로 선수 생활을 했고
고등학교에서도 야구를 계속했지만
팔꿈치 부상으로
선수의 꿈을 접게 됐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새로운 길로 선택한 것이
바로 배우였습니다
‘맨 끝줄 소년’에서도 그렇고
연기를 너무 잘해서
이런 사실은 전혀 몰랐네요
최민식 옆에서도 존재감이 남다른
대세 배우
이번에는 넷플릭스 ‘맨 끝줄 소년’에서
최민식 배우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습니다
사실 최민식과 같은 작품에서
중심축 역할을 맡는다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그런데도 전혀 밀린다는 느낌이 없더군요
‘맨 끝줄 소년’ 제작발표회에서
최민식 배우도 최현욱의 연기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남겼습니다
촬영을 할수록
이강이라는 인물이 자연스럽게
최현욱으로 보였다는 이야기도 했는데요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왜 계속 작품이 들어오는 배우인지
조금은 알 것 같았습니다
저는 최현욱의 가장 큰 장점이
연기를 과하게 하지 않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정을 억지로 끌어올리지 않아도
눈빛 하나만으로
분위기를 만드는 배우랄까요
그래서 학생 역할도 잘 어울리고
조금 더 성숙한 캐릭터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것 같습니다
마스크도
너무 강하지도, 너무 순하지도 않아서
앞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더 자주 보게 될 것 같고요
개인적으로 ‘맨 끝줄 소년’
너무 흥미롭게 보고 있어서
최현욱이라는 배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 출처: 최현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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