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언포게터블 듀엣']](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b5666365-b718-491c-bed8-a8903b5a0bbe.png)
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모씨가 투자사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연락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일 더팩트에 따르면 육 씨는 지난 6월 18일 한 기자에게 장문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낸 뒤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휴대전화 사용 내역과 카드 결제 기록 등 일상생활 흔적도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육 씨는 사기 혐의 피의자 조사가 진행되던 시기 마지막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월부터는 기존 거주지를 떠나 고시원 등을 옮겨 다니며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도 현재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행방을 수소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더팩트가 공개한 메시지에는 생활고를 호소하는 내용이 담겼다. 육 씨는 “있을 집이 있어 들어가고, 따뜻한 밥을 내 손으로 해 먹고 하면 그 얼마나 좋을지…”라고 남겼다.
이어 “아픔이 더 많아져 울면서 지내며 떠돌이가 되어 왔다 갔다 하고…”라며 “마지막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속만 잔뜩 썩여드려 죄송했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라고 적었다.
장윤정에게 전해달라는 별도의 편지도 함께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30일 JTBC ‘사건반장’은 육 씨가 장윤정과 화해한 것처럼 피해자들을 속여 투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피해자 측은 육 씨가 방송 프로그램 투자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받은 뒤 약속한 수익금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지난 4월 사기 혐의로 고소장이 접수됐으며 수사 과정에서는 추가 피해자도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육 씨의 휴대전화 사용 기록과 금융 거래 등 생활 반응이 확인되지 않으면서 경찰은 피의자 소재 불명에 따라 수사를 중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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