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더맨4 빌런이 누군지
검색하다 답답해서 들어왔다면
정확히 잘 찾아왔다.
결론부터 박는다.
이번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빌런이 한두 명이 아니다.
헐크, 스콜피온, 툼스톤, 부메랑까지
뉴욕에 악당 뷔페가 차려졌다.
거미 한 마리가 상대하기엔
좀 많아 보이는 게 사실이다.
1. 한눈에 보는 빌런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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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 브루스 배너 – 마크 러팔로 ✓스콜피온 / 맥 가건 – 마이클 만도 ✓툼스톤 / 로니 링컨 – 마빈 존스 3세 ✓부메랑 – 캐스팅 미공개 ✓타란튤라 – 컨셉아트 유출 ✓미스터 네거티브 – 메인빌런 유력설 |
숫자만 봐도 어지럽다.
원작 코믹스 ‘브랜드 뉴 데이’가
원래 신규 빌런을 쏟아붓던
스토리라인이라 그렇다.
2. 진짜 메인 빌런은 누구?
공개된 메인 예고편의 주인공은
의외로 헐크다.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한 힘에
눈을 뜬 스파이더맨이
해법을 찾으러 브루스 배너를
찾아가는데, 하필 그 배너가
헐크로 변해 거미를 노린다.
스마트 헐크가 아니라
이성 잃은 새비지 헐크로
나온다는 루머라 더 살벌하다.
고등학생이 분노한 녹색 거인과
맞짱 뜨는 그림이라니, 이건
빌런이 아니라 천재지변급이다.
한편 흑막은 따로 있다는 설도
강하다. 바로 미스터 네거티브.
아시아계 배우 캐스팅 소식과
“보이지 않는 빌런”이라는
공식 시놉시스 문구가 겹치며
숨은 메인설에 힘이 실린다.
3. 가장 큰 떡밥, 스콜피온의 변신
개인적으로 이번 글에서 제일
주목하는 건 맥 가건이다.
‘홈커밍’ 쿠키영상에서 복수를
다짐했던 그 양아치 형님이
드디어 스콜피온으로 돌아온다.
그런데 진짜는 따로 있다.
영화 후반부에 심비오트를 얻어
MCU의 새로운 베놈이 된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는 것.
빌런 하나가 영화 도중에
업그레이드 변신까지 한다면,
이 정도면 거미줄 예산보다
거미 멘탈이 먼저 터질 판이다.
4. 자주 묻는 질문 Q&A
Q. 한국 개봉일은?
2026년 7월 29일.
북미보다 빠른 일정이다.
Q. MJ랑 네드도 나오나?
젠데이아, 제이콥 배덜런 모두
출연 확정. 단, 둘은 여전히
피터를 기억하지 못한 상태다.
Q. 위 빌런 전부 확정인가?
헐크·스콜피온·툼스톤은 캐스팅
공개. 나머지는 유출·루머라
개봉 전까진 반은 걸러 듣자.
5. 결국, 새로운 날의 무게
빌런을 이렇게 많이 깐 이유는
하나다. 이름도 정체도 지워진
피터에게서 더 뺏을 게 있는지
시험하려는 것이다.
화려한 악당 군단보다 무서운 건
혼자 남은 거미의 외로움이다.
헐크의 주먹보다 그쪽이
훨씬 더 아플 예정이다.
악당이 많을수록 영웅의 하루는
길어진다. 7월, 그 길고 외로운
하루를 직접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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