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노빠꾸탁재훈']](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28002eca-df96-4dc6-9659-2be0284e8e75.jpeg)
홍영기가 교도소에서 받은 팬레터 사연과 21세에 결혼하게 된 계기, 남편의 정관수술 일화 등을 공개했다.
홍영기는 지난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1세대 얼짱으로 활동하던 시절의 인기와 결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2000년대 ‘얼짱시대’를 통해 이름을 알린 홍영기는 당시를 떠올리며 “다른 얼짱 친구들과 달리 가식 없고 솔직한 모습을 많은 분이 좋아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학창 시절 겪은 일화를 소개했다. 홍영기는 “고등학생 때 학교로 편지가 왔는데 교도소에서 보낸 팬레터였다”고 밝혔다.
탁재훈이 “안 무서웠냐”고 묻자 “전혀 무섭지 않았다”고 답했다.
홍영기는 “나 때문에 감옥에서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다니 감동이라고 생각했다”며 “편지에 ‘영기 씨 덕분에 늘 웃고 즐거운 생활하고 있습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그걸 보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또한 홍영기는 현재 남편과 피팅모델 활동을 하며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아기가 생겨 결혼했다”고 고백했다.
첫째 아들이 중학교 1학년이라는 말에 탁재훈이 “나중에 엄마가 아니라 누나 소리 듣겠다”고 하자, 홍영기는 “지금도 아들 친구들이 집에 놀러 오면 ‘너희 엄마 진짜 예뻐’라고 한다”고 말했다.
또 부부 관계에 대해서는 “제가 잡고 사는 것 같다. 남편이 엄청 착하다”고 전했다.
홍영기는 둘째 출산 후 남편이 정관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남편이 21살 때 정관수술을 했다. 둘째를 낳고 나서였다”고 말했다.
이어 “첫째를 낳았을 때 바로 하라고 했는데 남편이 ‘절대 둘째 생길 일 없다. 자기가 조심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둘째가 생겼다”며 “그래서 찍소리도 못 하고 바로 병원에 갈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탁재훈이 “의사 선생님이 안타까워서 할인도 해줬다더라”고 농담하자, 홍영기는 “포경수술을 서비스로 해주셨다고 했나,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신규진은 “포경도 안 한 애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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