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짜4 스윙스 보고
어? 느낌이 뭔가 어디서 본것같은데?
누구 닮았더라? 아 그 외국배우…
가오갤 나온 그…
‘저거 드랙스 아니야?’ 한 사람
분명히 많을 것이다.
가오갤 그 초록 근육맨 말이다.
근데 이 닮은꼴, 은근 소름이다.
진짜 왜 이렇게 닮았나
짧게 지나가는 예고편 한 장면인데
캡처해서 나란히 붙여보면
다들 무릎을 탁 친다.
얼굴의 타투, 다부진 체격,
살짝 무표정한 그 강렬한 눈빛.
포인트가 정확히 겹친다.
합성 아니냐는 말까지 나온다.
스윙스가 맡은 역할
스윙스가 맡은 배역은 아브라함.
본명 문지훈으로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도박판의 씬스틸러다.
얼굴과 몸에 타투를 그려넣고
몸까지 제대로 키운 모습이라
드랙스 느낌이 확 산 것이다.
근데 이게 진짜 웃긴 이유
드랙스를 연기한 배우는
데이브 바티스타다.
원래 프로레슬링 선수였다.
근육맨 레슬러가 배우로 넘어와
할리우드에서 제대로 자리잡았다.
스윙스는 래퍼가 배우로 넘어왔다.
직업 바꿔 연기에 도전한 것까지
두 사람이 판박이인 것이다.
스윙스는 어쩌다 타짜에
이 부분이 진짜 감동이다.
스윙스가 유튜브에 올린
연기 연습 영상을 변요한이 봤다.
그리고 밤에 전화를 걸었다.
‘우리 오늘 밤 만납시다.’
나가보니 타짜4 감독까지 있었다.
연습 영상 하나가
상업영화 데뷔로 이어진 것이다.
닮은꼴이 반가운 이유
‘타짜: 벨제붑의 노래’.
올해 9월 추석 개봉 확정이다.
변요한, 노재원 주연,
최국희 감독 작품이다.
드랙스 닮았다는 말은
사실 칭찬에 가깝다.
레슬러도, 래퍼도
결국 스크린에서 통했으니까.
스윙스의 그 1초도
분명 통할 거라 믿는다.
가오갤의 드랙스 처럼 강렬함과
코믹함을 겸비한 배우로 자리매김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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