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직히 이런 러브스토리는
영화에서나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첫 만남에 먼저 뽀뽀를 하고
몇 달 뒤 다시 만나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됐다는데요
바로 모델 이혜정과
배우 이희준 부부 이야기입니다
저도 처음 듣고
“이게 진짜 실화라고?” 싶더라고요
그럼 두 사람의
영화 같은 첫 만남
한번 알아볼게요
첫 만남부터 남달랐던 두 사람
두 사람의 인연은
한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당시 이희준은
드라마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지만
이혜정은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어서
누군지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오히려 10년은 입은 것 같은
체크남방 차림에
순수한 모습이 더 눈에 들어왔다는데요
무엇보다 신기했던 건
사람이 많은 자리였는데도
이희준의 시선은
계속 이혜정만 향해 있었다는 겁니다
저는 여기서부터
이미 영화 한 편이
시작된 것 같더라고요
결국 먼저 뽀뽀를 해버렸습니다
이후 함께 클럽으로 자리를 옮겼는데요
시끄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이희준은 계속 다가와
작은 목소리로
“괜찮아요?”라고 물었다고 합니다
한 번도 아니고
두 번 세 번
계속 같은 질문을 하니까
이혜정도 순간
마음을 알아챘다고 하는데요
결국 먼저 얼굴을 잡고
뽀뽀를 해버렸다고 합니다
이희준도 놀랐지만
곧바로 답 뽀뽀를 해줬다고 하는데요
첫 만남부터 이런 일이
실제로 있었다니
저도 정말 놀랐습니다
그런데 바로 사귄 건 아니었습니다
더 놀라운 건
그날 바로 연인이 된 게
아니었다는 점입니다
연락처도 주고받지 않은 채
그렇게 헤어졌다고 하는데요
몇 달이 지난 뒤
지인의 공연을 계기로
다시 만나게 됐고
대학로로 향하는 차 안에서
이희준이 노래를 들려주고
직접 노래까지 불러주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다시 이어졌다고 합니다
결국 두 사람은
2016년 결혼에 골인했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는 부부가 됐는데요
사실 첫 만남에 뽀뽀보다
저는 다시 이어진 인연이
더 영화 같았습니다
우연처럼 시작된 만남이
평생의 인연이 된 걸 보니
이런 사랑도 정말 있긴 있네요~
(사진 출처: 모델 이혜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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