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길 예능 출연,
유재석 라면 먹고 올래.
이 키워드로 검색해
여기까지 오신 분들이라면,
인사말은 생략하고
바로 본론부터 들어가겠다.
배우 김남길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그 어떤 작품을 했을 때보다
연락을 배로 더 받았다”고.
묵직한 드라마도 영화도 아니고
예능 하나에 이 정도라니,
도대체 무슨 일인가.
도대체
무슨 예능이길래?
유재석의 유튜브 채널
‘뜬뜬’의 신규 콘텐츠
‘라면 먹고 올래?’ 이다.
유재석, 김남길,
윤경호, 주지훈까지.
대한민국 대표 ‘투머치토커’
네 명이 모였다.
이들은 자동차와 바이크를
나눠 타고 길 위에 오른다.
목적은 단 하나,
라면 한 그릇 먹겠다는
당일치기 여행이다.
첫 회는 바로 오늘,
7월 11일 오전 9시.
2회는 7월 18일에 공개된다.
시작은 김남길의
한마디였다
“라면 먹는 유튜브
한번 해보고 싶어.”
이 가벼운 한마디에서
모든 것이 출발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게 웬걸,
지난 3월 핑계고 100회 특집에서
이 조합이 이미
조회수 1500만 뷰를 넘겼다.
사람들이 이들의 수다에
완전히 빠져버린 것이다.
유재석도
두 손 두 발 들었다
예고편을 보면 압권이다.
쉴 새 없이 떠드는
김남길과 주지훈을 향해
그 유재석마저
“쟤네 계속 얘기하네” 하며
지친 기색을 숨기지 못한다.
라면은 그냥 핑계일 뿐,
진짜 볼거리는
이들의 끝없는 수다인 것이다.
솔직한
내 후기를 말하자면
사실 나도 예고편만 보고
빵 터져서 알림 설정까지
해두고 말았다.
김남길 하면 열혈사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같은
묵직한 배우 이미지가 강했는데,
이렇게 편하게 웃고 떠드는
모습은 정말 반가웠다.
왜 연락이 배로 왔다는지,
영상을 보다 보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역시 유재석의 힘도 대단하지만,
김남길이 이렇게
제대로 예능에 나온다는 것,
그 자체를 사람들이
무척 반가워하는 듯하다.
결국 남는 건
따뜻한 웃음
좋은 사람들이 모여
편하게 웃고 떠드는 것만으로
이렇게 큰 위로가 된다.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웃음 한 사발.
김남길의 이 반가운 도전을
마음껏 응원해 주고 싶어진다.
오늘 오전 9시,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
과연 이 네 사람의
끝없는 수다의 종착지는
어디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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