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권 한 번 시원하게
맞아본 적 없어서 답답한
사람이라면 이건 꼭 보시라.
꿈 하나 잘 꿨을 뿐인데
인생이 통째로 바뀌었다.
믿기 힘든 이야기지만
이번엔 진짜 실화다.
심지어 처음도 아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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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광 비친 임영웅, 사흘 연속 나왔다고? |
동행복권에 따르면
세종시에 사는 A씨는
스피또1000 즉석복권으로
1등에 당첨돼 5억 원을
받게 됐다고 한다.
그런데 당첨보다 더 화제가
된 건 당첨 직전의 꿈이다.
A씨는 환하게 빛나는
가수 임영웅이 사흘 내내
꿈에 나왔다고 밝혔다.
꿈속에서 임영웅과
인사를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A씨.
배우자가 “길몽인 것 같다”고
하자 곧장 판매점으로
달려가 복권을 샀다고.
더 웃긴 건 결과 확인 장면이다.
처음엔 5천 원인 줄 알고
넘어갈 뻔했는데,
다시 본 동생이 외쳤단다.
“5천 원이 아니라 5억이야!”
A씨는 당첨금을 주택 마련에
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집 걱정을 한 번에 던 셈이니
이만한 길몽이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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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처음이 아니라는 게 진짜 반전이다 |
여기서 소름 돋는 포인트.
임영웅 꿈 복권 사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한 중년 여성은
임영웅과 이야기하는 꿈을
꾼 뒤 스피또2000 1등
2장에 연속 당첨돼
무려 20억 원을 받았다.
사연이 반복되다 보니
팬들 사이에선 임영웅이
아예 ‘행운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분위기다.
꿈에 나와 집도 사주는
가수라니, 이쯤 되면
전설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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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임영웅 꿈일까? |
예로부터 유명인이 나오는
꿈은 명예와 재물이 들어오는
길몽으로 여겨져 왔다.
거기에 후광까지 비쳤으니
기대할 만도 했던 것이다.
물론 냉정하게 보면
복권은 확률 게임이고
꿈이 당첨을 보장하진 않는다.
과몰입은 금물이라는 뜻이다.
사실 나도 예전에 좋아하는
가수가 꿈에 나온 다음 날
설레는 마음으로 복권을
긁어본 적이 있다.
결과는… 그냥 커피값이었다.
그래도 후회는 없었다.
당첨 여부를 떠나 하루쯤은
‘혹시?’ 하는 설렘으로
사는 것도 꽤 즐거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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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소식은 기분 좋게 |
큰돈으로 오랜 주거 고민을
해결한 당첨자의 이야기는
듣기만 해도 흐뭇하다.
마침 임영웅은 오는 9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대규모 콘서트도 앞두고 있다.
무대 위에서든 꿈속에서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가수라는 사실은 변함없다.
오늘 밤엔 다들 좋은 꿈
한 자락 꾸시길 바란다.
설령 복권이 안 되더라도,
그 설렘만큼은 분명
공짜로 얻는 행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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