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코르티스가 신곡 ‘REDRED’로 또 한 번 음악차트의 역사를 썼다.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한국’ 부문에서, 코르티스는 7월 12일 기준 ‘REDRED’로 70번째 1위를 차지하며 K-팝 그룹의 최다 1위 기록을 새롭게 세웠다.
이 같은 성과는 코르티스 데뷔가 1년을 채우지 않은 시점에서 이뤄졌으며, 폭발적인 인기와 대중적 영향력을 입증하는 사례가 됐다.
‘REDRED’는 4월 27일 처음 차트 정상에 올랐고, 6월 20일에는 50회 1위를 돌파하며 이미 보이그룹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이후에도 연속해서 1위에 머물며 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곡은 3일부터 9일까지 집계된 ‘위클리 톱 송 한국’에서도 11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로써 K-팝 그룹 곡 기준 최장 기간 1위까지 달성하며 자신들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스포티파이에서 코르티스의 월간 청취자 수는 1,267만 명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국내 보이그룹 중 상위 3위에 해당한다.
최근에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의 줄임말인 ‘영크크’가 10대와 20대 사이 새로운 유행어로 자리매김했다. 다섯 명의 멤버가 선보인 독창적 음악 색깔, 진솔한 메시지, 그리고 관객들이 한목소리로 따라 부르는 ‘떼창’ 열기가 코르티스의 인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타이틀곡 ‘REDRED’뿐만 아니라, 수록곡 ‘YOUNGCREATORCREW’ 등도 글로벌 숏폼 플랫폼에서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존재감을 부각했다.
코르티스는 18~19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단독 투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향후 8월과 9월에 걸쳐 서울, 캐나다 토론토, 미국 뉴욕, 일본 가나가와까지 포함해 총 14회 무대가 준비돼 있으며, 인천과 북미 공연 모두 선예매 당시 전 좌석이 매진됐다.
오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미국에서 개최되는 ‘롤라팔루자 시카고’ 대규모 음악페스티벌에서는 올해 K-팝 보이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출연할 계획이다. 이번 차세대 글로벌 K-팝 대표 주자로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사진=빅히트뮤직(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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