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원과 주5번 통화?
황윤성 근황이…
황윤성 이찬원 무슨 사이인지
궁금해서 검색하셨는가.
잘 찾아오셨다.
오늘 이 관계 하나는
확실하게 정리해 드리겠다.
요 며칠 방송가를 보면
황윤성이라는 이름이
자꾸 눈에 밟힌다.
JTBC 톡파원 25시에
KBS1 아침마당까지.
안방극장을 제대로 누비는 중이다.
황윤성이 대체 누구길래?
1996년생, 올해 스물아홉이다.
사실 그는 2015년
보이그룹 로미오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아이돌 출신이다.
몰랐던 분들 꽤 계실 것이다.
팀이 해체된 뒤
그는 트로트에 도전했다.
미스터트롯을 거쳐
최근 MBN 무명전설에서
당당히 4위에 올랐다.
별명은 그 유명한 국민사위다.
주 5번 통화가 실화라고?
그렇다. 진짜다.
14일 아침마당에서
본인 입으로 밝혔다.
이찬원과 일주일에 다섯 번은
통화하는 사이라고 말이다.
동갑내기 절친의 우정이다.
통화 내용도 참 소박하다.
오늘 볼 수 있냐,
밥은 뭐 먹었냐.
그 사소한 안부 한 마디가
사람을 살린다는 걸
우리는 이미 알고 있지 않은가.
전국투어 콘서트 때는
이찬원이 커피차에
간식차, 꼬치차까지 보냈다.
친구를 향한 그 마음이
어찌나 든든한지 모른다.
왜 그렇게까지 각별할까?
두 사람은 미스터트롯
경연장에서 처음 만났다.
그 많은 참가자 중
동갑이 서로밖에 없어서
자연스레 의지했다고 한다.
어릴 적 힘들고 가난했던
시절까지 닮았다고 하니
말 다 한 셈이다.
이찬원은 예전에 그를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친구라
소개하기도 했다.
심지어 세상 물정 몰랐던
친구의 첫 통장과 카드를
직접 만들어줬다는 일화는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이쯤 되면 절친이 아니라
거의 가족 아니겠는가.
그래서 지금 근황은?
황윤성은 방송에서
이런 말을 남겼다.
덕분에 힘든 시간과
방황을 잘 버텼다고.
그리고 이제는 자신이
더 힘이 되는 멋진 친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악물고 버텼더니
이런 날도 온다는 그 말이
참 오래 마음에 남는다.
아이돌에서 트로트로,
무명에서 국민사위로.
그 긴 시간을 지켜준 건
결국 좋은 친구 한 명이었다.
나도 이번 방송을 챙겨보며
괜히 코끝이 찡했다.
화려한 성공담보다
이런 우정 이야기가
더 오래 기억에 남는 법이다.
오늘 문득 떠오른
당신 곁의 그 친구에게도
안부 한 통 어떠신가.
황윤성과 이찬원처럼
서로를 살리는 그 한 통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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