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도깨비 10주년 여행
보신 분들 많으시죠
저도 보다가
괜히 혼자 웃고 있더라고요
드라마가 끝난 지도 벌써 10년인데
아직도 이 두 사람만 같이 나오면
분위기가 정말 묘합니다
심지어 방송이 끝난 뒤에도
“이제는 진짜 결혼했으면 좋겠다”
이런 반응이 계속 나오더라고요
저도 보면서
왜 아직까지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았습니다
10년이 지나도 설레는 커플의 정체
바로 배우 유인나와 이동욱입니다
두 사람을 처음 기억하는 분들은
역시 도깨비를 가장 많이
떠올리실 것 같은데요
극 중에서는 짧은 장면만 나와도
이상하게 시선이 계속 갔던
커플이었습니다
이후 다른 작품에서도
다시 호흡을 맞추면서
‘이 조합은 믿고 본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는데요
이번 도깨비 10주년 여행에서도
두 사람은 오랜만에
함께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신기했던 건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도
어색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는 점이었습니다
오히려 오래 알고 지낸 친구처럼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장난치는 모습이 더 보기 좋더라고요
커피 사러 가는 장면이 난리 난 이유
방송을 보신 분들은
아마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아침에 둘이 함께
커피를 사러 나가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특별한 이벤트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
그냥 같이 걷고
이야기하고
가방을 구경하는 모습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설렌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유인나 특유의 밝은 분위기와
이동욱의 무심한 듯한 리액션이
묘하게 잘 어울렸습니다
저는 이런 게 진짜 케미라고 생각합니다
억지로 만들어낸 장면이 아니라
편안하게 대화하는 모습인데도
보고 있는 사람까지 웃게 만들더라고요
그래서 방송이 끝난 뒤에도
“둘이 실제로도 너무 잘 어울린다”
“이 정도면 결혼했으면 좋겠다”
는 반응이 이어진 것 같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팬들의 바람일 뿐
실제로 두 사람이 연인이라는 사실이
확인된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좋은 호흡을 오래 보여준 배우들이라
이런 응원이 계속 이어지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사랑받는 커플인 이유
사실 드라마 커플은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작품이 끝난 뒤
10년 가까운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함께 있는 모습만으로
화제가 되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저는 그 이유가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분위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하게 연출하지 않아도
같이 있는 모습 자체가 편안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화면 밖으로도 느껴지더라고요
이번 도깨비 10주년 여행은
드라마를 좋아했던 팬들에게는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시간이기도 했지만
유인나와 이동욱이라는 조합이
왜 아직도 사랑받는지
다시 보여준 방송이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실 커플이냐 아니냐 보다
지금처럼 좋은 작품에서
또 한 번 만나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반가울 것 같습니다!
(사진 출처: 이동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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