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 쓰레기인지 친구 잘 되면 배 아파 100% 기쁘지 않다고 하자!
친구가 잘 되면 기쁘긴 해도 찜찜한 감정이 섞여 나온다.
좋은 직장 잡으면 집에 와서 나는 언제 되나 싶다.
멋진 남자친구 생겼다고 하면 부럽다고 말은 못하고 웃지만 속은 복잡하다.
해외여행 다녀왔다고하면 사진 예쁘다고 하지만 나도 거기 가고 싶었다.
그 감정을 인정한다고 친구를 안 좋아하다는 건 아니다.
친구한테 나쁜 일이 생기는 걸 바라는 건 아니고 나도 잘 되었으면 하는 건데.
감정이 뒤섞여 불편하다.
친구한데 차마 못하고 나만 이러는 건지 모르겠다.
인생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친구가 잘 된다고 내가 못되는 게 아니라 생각하면 질투가 없어진다.
타인에게 관심을 꺼봐라.
누군가가 유독 이유없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 사람 잘못 되었기 때문이 아니다.
내 안의 해결되지 않은 오래된 상처 때문일 수 있다.
비교심리라고 내가 못났거나 더 잘 났다고 생각하는 것도 똑같다.
누구나 갖고 있는게 아니라 그런 대상과는 오래 못간다.
그 감정에 잠식되면 관계 자체에 지쳐버리게 된다.
감정을 떨쳐버리든지 친구를 떨쳐버려야 편하게 살 수 있다.
그런 마음은 있지만 배가 아픈 적은 없는 건 내가 개척한다고 생각해서다.
주변에 배 아파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데 인간의 본성같다.
부러운 건 지는 게 아니지만 배 아프면 지는거다.
진짜로 축하해주고 기뻐해주는 사람도 있을거다.
그런 사람들은 그 친구보다 더 많은 걸 갖고 있는 경우다.
나쁜 사람은 그걸 질투하여 잘못되게 만드는 사람이다.
찝찝함의 에너지를 본인 갈고 닦는데 써라.
그러 마음이 들 수 있는 건 이해하지만.
친구한데 안 좋은 일이 생기거나 잘 안 되어 우울한 것보다는 좋다.
친구도 나와같은 인간으로 내가 잘 되길 바라는 것처럼.
친구도 본인이 잘 되길 바랄테니 같이 생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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