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아는 그 문소리.
연기력 하면 손에 꼽는
배우 아니던가.
그런데 이번 신작은
머리부터가 예사롭지 않다.
|
얼마 만의 드라마일까 |
사실 문소리는
드라마를 오래 쉰 게 아니다.
2025년 ‘폭싹 속았수다’에서
아이유와 오애순을 나눠 맡아
엄청난 호평을 받았으니까.
다만 JTBC 드라마로만 보면
‘라이프’ 이후
무려 8년 만이다.
8년 만의 JTBC 복귀작,
그게 바로 ‘아파트’인 것이다.
|
아파트, 어떤 드라마? |
2026년 7월 11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
전직 조직 보스가
아파트 동대표 선거에 나가
숨은 비리를 파헤치는
생활 밀착형 코믹물이다.
지성, 하윤경, 박병은에
문소리까지.
연기파만 쫙 모였다.
소재도 신선하다.
‘장기수선충당금’,
줄여서 ‘장충금’이라니.
이런 걸 소재로 삼을 생각을
대체 누가 했을까 싶다.
|
문소리에게 딱 맞은 역할 |
문소리가 맡은 인물은
‘장숙진’이다.
아파트 대소사라면
무엇이든 앞장서는
열정 만렙 오지라퍼.
“내가 이 트루밸류의
눈과 귀예요”
이 대사 한 줄이
캐릭터를 다 말해준다.
그런데 여기서 반전.
문소리 본인은
실제로 오지랖이 넓은
성격이 아니라고 한다.
촬영장 갈 때마다
텐션을 끌어올려
연기했다는 후문이다.
그리고 결정적 한 방,
바로 그 머리다.
일명 ‘파인애플 뽀글머리’.
숙진의 자존감이 올라갈수록
머리도 점점 더 하늘로
솟았다고 하니 재치가 있다.
|
직접 본 첫 방송 소감 |
첫 회를 챙겨봤는데,
그 등장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터졌다.
명배우가 이렇게까지
유쾌하게 망가질 수 있다는 것.
그 자체가 내공이다.
정극도 잘하고
코믹도 능청스럽게 소화하고.
역시 배우는 배우인 것이다.
새 얼굴들의 도전도 반갑지만
관록의 배우가
전혀 다른 옷을 입는 모습은
언제 봐도 즐겁고 기분이 좋다.
8년 만의 JTBC 복귀,
괜히 응원하고 싶어진다.
주말 밤,
가볍게 웃고 싶은 날엔
‘아파트’ 강력 추천이다.
#문소리 #문소리근황 #아파트드라마
#JTBC토일드라마 #장숙진
#지성 #파인애플머리 #주말드라마추천
아파트 드라마2026JTBC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