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 500만 며칠 남았냐”
이거 검색하고 들어오셨죠.
솔직히 저도 똑같았습니다.
개봉하자마자 극장이
난리라길래 대체 어디까지
가나 궁금해서, 직접 숫자를
두드려봤습니다.
일단 지금 상황부터
정리해봅시다
호프는 7월 15일 개봉했습니다.
첫날에만 무려 33만 명.
이게 올해 최고 오프닝이고,
심지어 천만영화 ‘파묘’와
나홍진 감독 전작 ‘곡성’보다도
많은 숫자입니다.
시작부터 그냥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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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간 성적표 · 1일차(7/15) : 33만 명 · 2일차(7/16) : 누적 62만 명 · 3일차(7/17) : 누적 100만 돌파 |
오늘 개봉 3일째,
7월 17일 낮 12시에
드디어 100만을 넘겼습니다.
작년 화제작 ‘군체’보다
하루 빠른, 올해 최단 기록이죠.
그래서 500만은
대체 며칠 걸릴까요?
자, 이제 본론입니다.
3일 만에 100만이면
하루 평균 33만씩 들어온 셈.
그런데 여기서 핵심이 있어요.
바로 이번 주말입니다.
토요일, 일요일엔
평일보다 훨씬 몰립니다.
이 정도 화제작이면
주말 하루 60만도 우습죠.
첫 주말만 지나도
누적 300만 근처에 닿습니다.
그 뒤 평일에 30~40만씩
차곡차곡 쌓인다고 보면,
개봉 9~11일차,
대략 7월 24일~26일 사이에
500만을 찍을 걸로 보입니다.
지금부터 딱 일주일쯤
남은 거예요.
근데 호불호
갈린다던데 괜찮나요?
맞아요. 이건 짚고 갑시다.
평이 정말 극과 극입니다.
액션과 사운드는 극찬인데,
스토리는 물음표라는
분들도 꽤 많더라고요.
CGV 골든에그 지수는 81%,
높지도 낮지도 않은 점수죠.
그래서 입소문에 따라
더 빨라질 수도,
살짝 주춤할 수도 있어요.
다만 봉준호·이창동 감독까지
극찬한 화제성이라면
당분간 극장가 1등은
무난해 보입니다.
오랜만에 극장이 이렇게
사람으로 북적이는 게
참 반갑습니다.
호불호를 떠나서,
직접 보고 판단하는 재미.
그게 극장의 매력 아니겠어요?
500만 돌파 소식이
곧 들려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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