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가식 없이 솔직 담백한 감정선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현실 커플이 뜨거운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낭보를 전했습니다.

방송 종영 이후에도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자랑하며 수많은 팬의 응원을 받아온 두 사람이 기쁜 결실을 알린 것인데요.
코타키나발루의 푸른 바다 앞에서 펼쳐진 영화 같은 청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정리했습니다.
유튜브로 전한 깜짝 국수 심부름
지난 18일, 이들이 함께 운영 중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옥수동커플 연애 그만합니다’라는 의미심장하면서도 강렬한 제목의 영상이 깜짝 업로드되었습니다.
영상의 시작은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떠난 단둘만의 밀월여행이었습니다.
하지만 로맨틱해야 할 여정은 공항에 발을 디디자마자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는데요.
-
영수가 비밀리에 준비한 고가의 청혼 선물이 공항 세관에 걸리는 돌발 상황 발생
-
이유도 모른 채 홀로 입국장에서 대기하며 어리둥절해한 옥순
-
서프라이즈 계획이 탄로 날까 봐 심장이 쫄깃해지는 조마조마함을 겪은 영수
쑥스러움 많은 오빠의 진심 어린 편지
우여곡절 끝에 리조트에 도착해 달콤한 휴식을 즐긴 두 사람은 여행 3일 차가 되던 날, 영수가 숨겨둔 하이라이트 공간으로 향했습니다. 영수가 오직 옥순만을 위해 정성스럽게 예약해 둔 로맨틱한 레스토랑이 그 무대였는데요.
이 자리에서 영수는 그동안 마음속에 고이 접어두었던 진심을 꾹꾹 눌러 담은 손 편지를 수줍게 건넸습니다.
글귀 하나하나를 읽어 내려가며 깊은 감동에 젖은 옥순의 눈시울이 붉어진 순간, 영수는 준비했던 영롱한 시계 상자를 수줍게 오픈했습니다.
순간 옥순이 “이런 건 원래 무릎을 딱 꿇고 건네야 하는 것 아니냐”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리자, 영수는 면구스러운 듯 “그 포즈는 부끄러워서 도저히 못 하겠다”라고 손사래를 쳐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당연하지” 눈물로 화답한 프러포즈
보석처럼 빛나는 선물을 마주한 옥순은 꿈만 같은 현실에 결국 눈물을 왈칵 쏟아냈습니다.
영수는 민망함을 감추려는 듯 “진심이 담긴 내 편지를 읽을 때는 안 울더니, 막상 비싼 선물을 받으니까 눈물이 나는 거냐”라며 짓궂은 농담을 던져 현장의 긴장감을 부드럽게 풀어주었는데요.
감정을 추스른 옥순이 “우리 진짜 결혼하는 거야? 이거 나한테 정식으로 청혼한 거 맞아?”라고 묻자, 영수는 “이제 나랑 평생 결혼해서 살아야 한다”라며 묵직한 확신을 주었습니다.
이에 옥순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당연하다”라고 화답하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예비 신부의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이번 30기 옥순♥영수, 결혼 발표 콘텐츠는 치밀하게 서프라이즈를 기획했던 영수의 대성공으로 훈훈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솔로나라에서 현실 부부로의 재탄생
이처럼 보는 이들의 심장까지 간지럽게 만든 두 사람은 지난 3월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ENA, SBS Plus의 간판 예능 ‘나는 SOLO’ 30기 멤버로 처음 인연을 맺었습니다.
방송 당시 수많은 밀당과 고민 끝에 서로를 최종 선택하며 커플 매칭에 성공했었는데요.
프로그램 막이 내린 직후 각자의 동네 이름을 딴 ‘옥수동 커플’이라는 정겨운 애칭을 얻은 두 사람은 SNS를 통해 투명하고 예쁜 사랑을 이어왔고, 마침내 연인 관계 마침표를 찍고 부부라는 새로운 문장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마무리하며💕
솔로나라의 거친 파도를 넘어 현실이라는 가장 단단한 땅 위에 예쁜 집을 짓게 된 두 사람.
30기 옥순♥영수, 결혼 발표라는 달콤한 소식처럼, 앞으로 마주할 매일의 일상이 코타키나발루의 노을빛처럼 늘 찬란하고 따스하게 빛나기를 에디터 데일리준이 진심으로 축복하고 응원하겠습니다!
- 여름 휴가 떠난 기희현 님의 눈부신 오키나와 비키니 근황
- 레드벨벳 예리 님의 완벽한 휴가 패션과 스타일링 포인트
- 가수 겸 배우 수지, 파격적인 슬림 비주얼과 일본풍 스타일로 화제
- MBC 놀면 뭐하니 허경환 가족 출연으로 본 예능 콘텐츠의 가족적 가치와 전략
- 넷플릭스 동궁 공개와 동시에 1위 달성, 남주혁의 성공적인 복귀 신호탄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