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나홀로의 집에 2']](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b8ff8d08-3a7f-436c-a795-da579e813139.jpeg)
영화 ‘나홀로 집에 2’에서 ‘비둘기 아주머니’를 연기했던 배우 브렌다 프리커가 향년 8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현지시간 17일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프리커가 병환을 앓던 중 전날 밤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숨졌다고 보도했다.
프리커는 맥컬리 컬킨 주연의 ‘나홀로 집에 2’에서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비둘기에게 모이를 주며 살아가는 노숙인 여성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그는 지난해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호흡 곤란을 겪고 있다며 “매일 고통 속에서 죽어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프리커의 에이전트는 “우리는 다시는 프리커 같은 이를 보지 못할 것이며, 그를 잃으면서 세상이 조금 더 작아졌다. 프리커는 전 세계 수많은 영화·TV 팬의 마음속에 언제나 남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먼 해리스 아일랜드 부총리도 “브렌다는 이 나라가 배출한 가장 위대한 인재 중 한명이자 세계에서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인물이었다”며 “탁월한 진정성과 재능으로 스크린을 빛낸 연기자”라고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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