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유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a71c11ea-a046-4539-9d33-78230eeb9b5e.jpeg)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악성 게시물 작성자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미국 법원에 증거개시를 신청했다.
20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아이유는 지난 15일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연방법원에 메타를 상대로 증거개시(28 U.S.C. §1782)를 신청했다.
한국에서 진행 중인 명예훼손 민사소송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아이유 측은 스레드 계정 ‘@7h***’ A씨가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허위 게시물 52건을 올려 명예와 평판을 훼손했다고 밝혔다.
A씨의 신원을 확인하지 못해 국내 소송 진행이 어렵다며 메타가 보유한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접속 IP 등을 제출하도록 법원에 요청했다.
A씨는 “아이유는 해외에서 사실상 인기가 없고, ‘폭싹 속았수다’도 해외 흥행에 실패했다”는 취지의 게시물을 반복적으로 올렸다.
또 그는 “아이유가 기부하는 단체와 화장품 브랜드도 중국 회사”, “광둥어를 잘하는 화교”라는 글도 게시했다.
이어 “‘스트로베리 문’은 이태원 참사를 의미하고, ‘어푸’는 세월호 참사를 조롱하는 노래”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중국 공산당처럼 언론을 통제하는 연예인은 처음 본다. 정치인도 이렇게 못 한다”는 게시물을 올리며 언론 통제와 여론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A씨는 故 설리와 종현, 구하라를 언급한 영상도 여러 차례 공유했다. 영상에는 “여가수 B의 고인 마케팅의 심각성을 폭로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와 함께 A씨는 아이유가 다른 가수의 음악을 표절했다는 취지의 게시물도 반복적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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