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뉴진스가 데뷔 4주년을 맞아 민지, 해린, 하니, 혜인 현재 멤버 4인이 모두 참여한 특별 영상을 22일 오전 12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깜짝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는 네 명의 멤버가 차례로 등장해, 4년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직접 전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팀 단위 콘텐츠가 공개된 것은 약 1년 4개월 만으로, 갑작스러운 게시에 팬들은 놀람과 함께 반가움을 표했다.
뉴진스는 지난 3월 홍콩 콤플렉스콘 현장 무대에서 “법원의 결정을 준수해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는 입장을 밝힌 이후 단체 활동이 멈추며 큰 이목을 끈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소속사 어도어 내 갈등 끝에 민희진 전 대표가 해임되고, 멤버 전원이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으나 법원이 어도어의 손을 들어 주면서 독자 활동은 중단됐다.
멤버 중 해린, 혜인, 하니는 차례로 소속사로 복귀해 활동을 재개했고, 민지 역시 어도어와 복귀 관련 긍정적인 협의를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다니엘은 2023년 12월 계약 해지 이후 팀에서 공식적으로 탈퇴한 상태다.
다니엘은 이날 SNS를 통해 “인생은 가끔 흐릿해지지만, 빛은 항상 다시 찾아옵니다. 그때까지 계속 빛나세요. 감사합니다”라는 영문 메시지와 셀카 사진을 올리며 특별한 인사를 남겼다.
어도어 측은 “뉴진스 데뷔 4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영상 콘텐츠를 마련했으며, 앞으로 추가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뉴진스는 2022년 7월 22일 ‘Attention’으로 K팝 신에 등장해 연이은 히트곡과 함께 글로벌 팬덤을 구축했다.
2023년 두 번째 미니앨범 ‘Get Up’은 미국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 K팝 걸그룹 사상 두 번째 기록을 남기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월 일본 싱글 ‘Supernatural’ 공개 이후 신곡 발표 없이 4주년 스페셜 영상으로 팬들과 먼저 만난 셈이다.
사진=뉴진스 유튜브, 뉴진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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