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률 1%대 나왔다고 안 보면 후회할 킬러들의 쇼핑몰2
한국에서 총기 액션이 드라마에서 나오긴 힘듭니다.
군대에서 총을 다룬 사람은 많지만 일상에서 총을 볼 수 없으니까요.
이런 상황에서 총기 액션이 과거에는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현실에서 이뤄지지 않는 일이라 괴리감이 상당히 심했던거죠.
그런 시행착오를 거친 후 이제는 액션물에서 총을 활용한 작품이 꽤 나옵니다.
실제가 아닌 살짝 판타지라는 생각으로 보게 된 듯합니다.
그럼에도 총과 관련된 액션은 아무래도 짜임새가 떨어지는 측면도 있었습니다.
총이나 무기를 활용한 액션이 보면서 색다르다는 느낌을 받은 작품이 있습니다.
「킬러들의 쇼핑몰」이 마케팅 문구처럼 스타일리시하다는 느낌이었죠.
기존 한국에서 보여주던 것과 상당히 다른 액션을 보여줬습니다.
당시에는 아직까지 익숙하지 않았던 네발 달린 로봇이 나오기도 했고요.
내용도 다소 신박했는데 그보다는 서로 때려박는 액션을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김혜준이 연기한 정지안이 액션을 배우며 성장하는 드라마기도 했고요.
파신 끄라덱을 연기한 김민은 진짜 외국인을 캐스팅했다고 생각했는데요.
토종 한국인이라 완전히 깜짝 놀랄 정도로 연기를 잘해서 인기를 얻었고요.
정작 주인공인 이동욱이 연기한 정진만은 액션이 상대적으로 적었죠.
워낙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긴 했지만 무대 대부분이 정진만 집이라서요.
정진만은 그 상황에서 이미 죽었다는 설정이라 점도 컸고요.
도대체 조카인 정지안이 그 고생을 할 때 정지만은 무엇을 하고 있던거야?
그 비밀을 「킬러들의 쇼핑몰2」에서 1회로 나옵니다.
킬러들의 쇼핑몰 마지막에도 정진만이 상처를 안고 다시 집에 오는 장면이 있는데요.
그 동안 정진만은 본진을 쳐서 해결하려 했던 겁니다.
그 과정이 시즌 2에서 먼저 나오는 데 여기도 색다르더라고요.
미션 임파서블에서 나오는 얼굴에 탈 쓰는 게 나옵니다.
정진만이 조한선이 연기한 베일을 제거하기 위해 씁니다.
정진만이 내부에 들어가 펼치는 액션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이번에는 걸어다니는 로봇이 나와 싸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현재 트랜드에 맞춰 액션을 보여주는 게 쉽지 않은데 말이죠.
아마도 실제 로봇은 아니고 어느 정도 VFX효과와 함께 만들지 않았을까합니다.
이런 식으로 킬러들의 쇼핑몰은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을 만족시켜 줍니다.
한국에서는 이런 액션물이 거의 만들어지지 않기에 귀하기도 하고요.
이번에는 쿠사나기 진 역할을 한 정윤하가 눈에 들어옵니다.
정진만을 제거하려는 수장으로 새롭게 바빌론에 파견된 책임자입니다.
아주 중요한 역할인데 카리스마있는 눈빛이 강렬하게 보이더라고요.
등잔 씬부터 느낌있더니 초밥을 뱉는 장면 등을 통해 기대감을 갖게 됩니다.
여기에 「드라이브 마이 카」에 나온 오카다 마사키가 용병 역할로 나옵니다.
또한 큐 역할로 나오는 현리는 재일 한국인으로 일본에서 활동하는데 출연했고요.
이번 시즌에 본격적으로 바빌론 진영과 대결하는 구도입니다.
총 8부작이라 군더더기없이 전개되어 재미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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