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박진영이 6년 만의 여름 신곡으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박진영은 23일 저녁 6시, 새 싱글 ‘WET’을 공개했다.
이번 곡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Happy Hour (퇴근길) (With 권진아)’ 후 약 8개월 만의 신작이자, 2020년 8월 선보인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 이래 6년 만의 서머송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다.
‘WET’은 박진영이 직접 작사하고, 작곡에도 참여했다. 레게 톤 리듬에 강렬한 신스와 라틴팝 요소까지 더해진 댄스곡으로, 공개 전 공식 SNS 챌린지 영상에서 감각적인 후렴구가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음원과 동시에 선보인 뮤직비디오에는 남미풍 사운드와 현대적인 영상미를 담아 뜨거운 여름 에너지를 강조했다. 빨간 벽, 햇살 속 역동적인 퍼포먼스, 그리고 절정의 댄스 브레이크가 인상적이다.
박진영은 음악방송 무대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시작하며, 24일 KBS2 ‘뮤직뱅크’, 25일 MBC ‘쇼! 음악중심’, 26일 SBS ‘인기가요’ 순으로 다양한 방송에서 레게 톤의 그루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지난해 ‘워터밤 2025’에서 강렬한 무대를 선보인 데 이어, 26일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워터밤 2026’에 출연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의 메인 테마곡으로 ‘WET’이 선정됐다. 박진영은 현장 무대를 통해 신곡 퍼포먼스를 관객들 앞에 첫 선보인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도 예정됐다. 25일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일상을 공개하며, 26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도 출연할 계획이다.
박진영은 1994년 데뷔 이래 가수와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자신의 곡과 다양한 아티스트의 음악 작업에 이름을 올려왔다. 올해 1월 미국 빌보드 ‘2026 빌보드 파워 100’에, 3월에는 ‘2026 빌보드 글로벌 파워 플레이어스’에도 뽑혔다.
최근 박진영은 그래미 어워즈 주관 기관인 레코딩 아카데미 회원으로 공식 위촉되는 등 글로벌 음악계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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