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궁 결말을 보고 나서
뭔가 개운하지 않고 찝찝해서
시즌2를 검색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제대로 찾아온 것이다.
8부작을 하루 만에 정주행하고
마지막 장면에서 멍하니
엔딩크레딧을 바라본 사람이
나 혼자만은 아닐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겠다.
시즌2 공식 발표는 아직 없다.
하지만 그냥 뒤로가기를 누르기엔
이르다. 근거가 꽤 재미있다.
동궁, 대체 성적이 어떻길래?
동궁은 2026년 7월 17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8부작
미스터리 호러 사극이다.
남주혁이 귀신 세계를 넘나드는
구천 역을, 노윤서가 비밀을 품은
궁녀 생강 역을 맡았고
왕 역의 조승우가 극을 눌러준다.
성적이 실로 어마무시하다.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비영어 부문 2위,
490만 뷰를 찍었고
81개국 톱10에 진입했다.
국내에서는 공개 직후부터
줄곧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넷플릭스가 시즌2를 결정하는
기준이 바로 이 시청 지표다.
결말이 남긴 3가지 떡밥
동궁의 결말은 열린 결말이다.
일부러 문을 활짝 열어놨다고
느껴질 정도이다.
첫째, 구천의 손에 남은
보이지 않는 사슬이다.
귀신 세계와 이어진 이 사슬은
그가 평생 귀신을 베며 살아야 할
운명임을 암시한다.
둘째, 왕실의 저주가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는 점이다.
어린 영안군을 향한 위협은
여전히 살아있다.
셋째, 조선 그루트라 불리며
화제가 된 꺼먹살이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정체는
나쁜 기운이 쌓여 태어난 귀매.
이 캐릭터를 이대로 버린다는 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
그래서 시즌2, 언제쯤?
넷플릭스는 공개 후 수개월간
시청 시간과 완주율을 보고
시즌2를 결정한다.
지금 추세라면 청신호에 가깝다.
다만 제작이 확정되더라도
배우들 스케줄과 제작 기간상
2027년 이후 공개가
현실적인 예상이다.
구천과 생강이 궁을 떠나
새로운 퇴마 여정을 시작하는
마지막 장면은 누가 봐도
다음 이야기의 예고편이었다.
사람이 저지른 잘못은
사람이 인정해야 끝난다는
동궁의 메시지처럼,
좋은 이야기는 결국
계속 이어지게 되어 있다.
시즌2 소식이 들려오는 대로
다시 정리해 보겠다.
그때까지 우리는 8부작을
한 번 더 돌려보면 될 일이다.
#동궁 #동궁시즌2 #넷플릭스동궁 #동궁결말 #꺼먹살이 #남주혁 #노윤서 #넷플릭스드라마추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