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일 밤만 되면
볼만한 예능이 없어서
리모컨만 돌리던 분들
분명 많으셨을 것이다.
그런데 요즘 수요일 밤
채널을 고정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이 하나 등장했다.
바로 MBN 예능
‘전설의 사내’ 이다.
전설의 사내, 대체 어떤 프로길래?
지난 7월 15일 첫 방송된
‘전설의 사내’는
트로트 오디션 ‘무명전설’의
TOP7이 다시 뭉친 프로그램이다.
성리, 하루, 황윤성, 정연호의
YB팀과
장한별, 이창민, 이루네의
OB팀으로 나뉘어
‘미션탑’ 정복을 걸고
층마다 음악 대결을 펼친다.
MC는 장민호와 양세형이
새롭게 투입되었는데
노래와 예능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제대로 잡았다는 평이다.
2회 만에 5% 돌파, 비결은 뭘까?
첫 회부터 최고 4.5%를 찍으며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로
기분 좋게 출발하더니
방송 2회 만에 결국
시청률 5%의 벽을 넘어섰다.
예능이 힘들다는 요즘 시대에
단 2회 만에 5%라는 것은
실로 어마어마한 수치인 것이다.
인기 원인 첫번째, 서사가 있다
전작 ‘무명전설’ 최종회는
시청률 9.3%, 최고 10.1%라는
기록을 남기고 막을 내렸다.
15년 무명 생활 끝에
우승을 거머쥔 성리의 눈물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이
그대로 넘어온 것이다.
노래 한 곡에도
인생이 담겨 있으니
무대마다 전해지는 감동이
다를 수밖에 없다.
인기 원인 두번째, 긴장감이 있다
첫 회 에이스전에서
성리와 장한별의 맞대결은
단 한 표 차이로 갈렸다.
각본 없는 명승부가
매주 펼쳐지는 것이다.
여기에 2회부터는
현역 ‘습격자’ 강문경이 등장해
“밟으러 왔다” 라며
살벌한 선전포고를 날렸고
성리는 “벌써 무서워” 라며
PTSD를 호소해
웃음까지 확실하게 챙겼다.
직접 본 후기, 과연 재밌을까?
필자도 첫 방송을 틀었다가
도저히 멈추지를 못하고
그대로 본방 사수 중이다.
트로트를 즐겨 듣지 않는
사람이 보더라도
무대의 몰입감이 상당하다.
오랜 무명을 버텨낸 이들이
빛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괜히 마음이 따뜻해진다.
꿈을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 눈부신 날이 온다는 것을
이들이 무대로 증명하고 있으니까.
수요일 밤이 심심하셨던 분들은
이번 주 ‘전설의 사내’를
꼭 한번 보시길 바란다.
이 기세라면 시청률 10% 돌파도
머지않아 보인다…
#전설의사내 #무명전설 #성리
#장한별 #장민호 #강문경
#트로트예능 #수요일예능 #MBN예능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