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2026년 6월 한 달간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조사한 ‘K-브랜드지수’ 트로트 가수 부문에서 임영웅이 1위에 올랐다.
이번 브랜드지수 평가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네이버·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발생한 검색 빅데이터 4억2천만 건 이상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검색량 상위 30명의 데이터를 활용해 최종 순위가 집계됐다.
박지현이 2위로 임영웅에 바짝 다가서며, 이찬원이 3위, 김용빈이 4위를 차지했다. 이어 박서진, 영탁, 손태진이 각각 5~7위에 이름을 올렸다. 장한별과 전유진은 각각 8위와 10위로 새로운 트로트 스타로 주목받았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류원선 리서치센터장은 트로트 시장이 방송, 공연, 그리고 디지털 플랫폼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확장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임영웅의 1위 복귀에는 결집된 팬덤과 꾸준한 대중적 인기가 반영됐다고 평가했다.
손태진은 무대와 방송을 넘나드는 행보로 순위 상승의 이유가 됐다. 한편 장한별·전유진 등이 순위권에 진입하며 트로트계에 새로운 스타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반면, 이찬원과 정동원 등은 각각 3위와 9위에 오르며 팬덤은 물론 대중성 경쟁이 점차 치열해진 모습이다.
이번 트로트 가수 부문의 지수 산출에는 트렌드와 미디어, 소셜, 긍부정 반응, 커뮤니티, AI 인덱스 등 다양한 온라인 영향력이 복합적으로 적용됐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국내외 브랜드 인덱스를 평가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도 시상하고 있다.
사진=물고기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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