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은 인생을 망치는 원인이 큰 실패나 불운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법정 스님은 삶을 무너뜨리는 것은 거창한 사건보다 매일 반복되는 마음가짐이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아무것도 얻지 못하면서 자신만 지치게 만드는 행동 하나를 가장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1. 남과 끊임없이 비교하는 삶
누군가는 더 성공했고, 누군가는 더 많은 것을 가졌다는 생각은 끝이 없다. 비교는 만족을 빼앗고 감사하는 마음까지 사라지게 만든다.
다른 사람의 삶을 기준으로 살아가는 순간, 자신의 삶은 점점 초라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2. 불필요한 욕심을 내려놓지 못하는 것
필요 이상의 욕심은 마음을 늘 불안하게 만든다. 더 많이 가져야 행복할 것 같지만, 욕심은 채워질수록 더 커지는 경우가 많다.
법정 스님은 비우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자유를 가져다준다고 강조했다.

3. 남을 미워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
법정 스님은 미움은 결국 상대보다 자신을 먼저 괴롭히는 감정이라고 말했다. 누군가를 원망하고 증오하는 동안 가장 큰 상처를 입는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미움은 마음의 평화를 빼앗고, 소중한 오늘의 시간을 허비하게 만든다.
인생을 망치는 가장 어리석은 행동은 남을 붙잡고 사는 것이 아니라, 미움을 붙잡고 사는 것이다.

행복한 삶은 더 많이 가지는 데서 시작되지 않는다. 비교를 줄이고, 욕심을 내려놓고, 미움을 오래 품지 않는 사람은 마음의 여유를 얻는다.
결국 인생의 품격은 무엇을 소유했는지가 아니라, 무엇을 내려놓을 수 있었는지에서 결정된다.










댓글1
正安거사^^.
故 법정스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