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은 독립하고, 남편은 은퇴를 앞두거나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다. 분명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데도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다고 말하는 5060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함께 있는 시간이 늘었다고 해서 외로움이 저절로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1. 대화가 점점 사라진다
같은 공간에 있어도 서로 스마트폰을 보거나 TV만 보는 시간이 많아진다. 필요한 말은 하지만 속마음을 나누는 대화는 점점 줄어든다. 함께 살아도 마음이 연결되지 않으면 외로움은 더 크게 느껴질 수 있다.

2. ‘엄마’ 역할은 끝났는데 내 삶은 없다
자녀를 위해 살아온 시간이 길었던 사람일수록 아이들이 독립한 뒤 큰 공허함을 느끼기도 한다. 정작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나 목표를 미뤄왔기 때문이다.
인생의 중심이 사라졌다는 느낌은 외로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

3. 가장 가까운 사람과 감정을 나누지 못한다
많은 사람들이 외로움을 사람의 수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마음을 나눌 사람이 없을 때 더 크게 느껴진다. 남편과 함께 있어도 서로의 고민을 듣지 않고,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 시간이 길어지면 심리적인 거리는 점점 멀어진다.
그래서 최근 5060 여성들 사이에서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 있는데도 외롭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결국 외로움은 혼자 있어서가 아니라, 이해받지 못한다고 느낄 때 더 깊어진다.

나이가 들수록 필요한 것은 많은 사람이 아니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관계다. 작은 대화 한마디, 함께 걷는 시간,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태도가 관계를 다시 따뜻하게 만든다.
결국 노년의 행복은 함께 사는 것보다 함께 공감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댓글12
타클라마칸
등 따습고 배불러서 그려..... 먹고 살기 힘들어 새벽에는 폐지 줏으러가고. 낮에는 종이봉투 접고, 저녁에는 단무지 공장 무우 세척하러 가는 빡빡한 살림 해 봐요.... 외로울 새가 어딧어, 먹고 살기 바쁜데....., 그렇게 할 일 업으면, 복지센터가서 봉사 활동 하세요.
국민기자뉴스 중장년 행복 찾기
중장년의 100가지 위기를 매일 새벽 6시에 중장년 행복 찾기에서 뉴스로 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이성철
그러니까 마눌님한테 미안하다 고맙다는 소리를항상 입에달고 살아봐봐 마누라 표정이 확 달라짐. 마누라는 남자가 하기나름이고 남자는 여자가 하기나름이다.
그럴때는 다른 남자 만나서 뒤지게 당하면 정신이 확듭니다.
40대아우입니다~
그냥 그런사람도 있나보다~하고 넘기시면됨니다 내 아내한번 더 봐주시면되고 내 식구만 잘 지내면될걸 왜 가르치려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는거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