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미니 2집 ‘NO LABELS: PART 02’로 국내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길을 열고 있다.
지난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끝으로 타이틀곡 ‘Ice Cream’의 공식 음악방송 활동을 마친 연준은, KBS2 ‘뮤직뱅크’와 MBC ‘쇼! 음악중심’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2관왕의 성적을 올렸다. 앨범 활동 기간 동안 연준은 국내 음반 차트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Ice Cream’ 무대는 밝은 퍼포먼스와 아이스크림에 영감을 받은 포인트 안무, 그리고 연준의 표정 연기가 어우러지며 여름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이 퍼포먼스는 팬들뿐 아니라 다양한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SNS상에는 ‘Ice Cream’ 댄스 챌린지가 빠른 속도로 확산됐으며, 개성 있는 아이스크림 콘셉트와 다양한 오프라인 홍보, 배우 박지환의 참여가 돋보인 영상까지 이어지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연준은 ‘아이스크림 보이’라는 별칭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음반 성적도 눈에 띄었다. 미니 2집은 올해 한국 솔로 가수 앨범 중 첫날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고, 발매 첫 주 판매량 역시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7월 25일 자)에서는 16위에 올라, 2026년 발매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앨범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일본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7월 27일 자)에서도 2위에 오르며 자체 기록을 갈아치웠고, 빌보드 재팬 주요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지켰다.

‘Ice Cream’은 틱톡 등 숏폼 플랫폼에서 중독성 강한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인기를 모았다. 24일 오전 6시 기준 틱톡에서는 한국 ‘상위 50’ 차트 3위, ‘바이럴 50’ 차트 2위에 오르며 지속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 댄스 챌린지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을 비롯해 세븐틴 디에잇, 아이들 민니, 에이티즈 여상·우영, 르세라핌 홍은채, 보이넥스트도어 리우·운학,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TWS 도훈·지훈, 리센느 미나미·제나, 아일릿 윤아·민주, 이즈나 방지민 등 다수 K-팝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더했다.
연준의 무대는 이제 미국으로 이어진다. 8월 5일 미국 ABC 대표 아침 프로그램인 ‘굿모닝 아메리카’의 ‘서머 콘서트 시리즈’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K-팝 솔로 아티스트로는 방탄소년단 정국에 이어 두 번째 출연이다.
이어 8월 6일에는 한국 가수 중 최초로 미국 라디오 방송사 Z100이 개최하는 ‘Z100’s Summer Bash Presented By Wells Fargo’ 무대에 서서 현지 관객들과 직접 소통할 계획이다.
국내외 차트와 음악방송을 장악한 데 이어, 미국 유수의 방송과 대형 공연장까지 무대를 확장한 연준이 어떤 새로운 성과를 거둘지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각 음악방송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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