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의 젊은 거포 박재현이 7월 들어 완벽한 부활을 알리며 KIA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최근 멀티홈런이라는 눈부신 성과와 함께 홈런존 적중으로 셀토스를 경품으로 받는 행운까지 누렸지만, 정작 본인은 웃지 못할 후회에 빠졌다는 뒷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그 사연과 함께 박재현의 최근 상승세를 조명한다.

박재현은 최근 키움과의 경기에서 멀티홈런을 기록하며 타격감의 정점을 찍었다.
특히 두 번째 홈런이 KIA 홈런존에 정확히 떨어지며 경품으로 셀토스를 받게 되었는데, 문제는 그가 공교롭게도 얼마 전 본인 사비로 동일한 차종을 구매했다는 점이다.
하필이면 차를 인도받은 직후에 경품에 당첨된 상황이라 팬들은 조금만 기다리지 그랬냐며 안타까움 섞인 웃음을 보냈다.

한때 부진과 맞물려 아시안게임 대표팀 발탁을 두고 거센 비판 여론에 시달렸던 박재현이었다.
하지만 7월 들어 월간 홈런 5개를 몰아치며 타율을 3할 근처까지 끌어올리는 등 완벽한 반등에 성공했다.
이제는 실력으로 자신을 향한 의구심을 완전히 지워냈으며, 팀 내 핵심 리드오프로서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박재현이 홈런존을 통해 얻게 된 셀토스의 가치는 약 3,000만 원 상당으로, 현재 그의 연봉과 비교하면 엄청난 부수입이 아닐 수 없다.
비록 현금으로 환산 지급받는다고 하더라도, 단 하나의 홈런으로 자신의 연봉 절반 가까이를 벌어들인 셈이다.
행운의 추가 상품까지 챙긴 박재현이 남은 시즌 동안 또 어떤 기록적인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박재현의 이번 멀티홈런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그가 심리적으로 완전히 회복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다.
경기장 안팎에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이 당찬 젊은 타자가 KIA 타이거즈의 상승세를 어디까지 견인할지 지켜보는 것이 후반기 관전 포인트다.
행운과 실력을 모두 잡은 그의 방망이가 식지 않고 계속해서 뜨겁게 달아오르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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