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호연 총기액션 실화냐는
반응이 요즘 극장가를
가득 채우고 있다.
오징어게임 새벽이만
기억하던 사람들이
영화 ‘호프’를 보고
전부 말을 잃었다는 것이다.
도대체 무엇을 보여줬길래
선배 배우들까지 이렇게
입을 모으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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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총기액션, 왜 이렇게 화제일까? |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에서
정호연은 해경 성애 역을 맡았다.
카체이스, 드리프트, 총격신을
대역 없이 대부분 직접
소화해냈다는 것이다.
지난 7월 15일 개봉한 이 영화는
단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가뿐히 넘어섰다.
칸영화제에서는 정호연의
총격 시퀀스가 끝나자
객석에서 박수가 터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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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가 “이게 좀…” 말한 진짜 이유는? |
지난 22일 열린 GV 현장.
선배 이정재가 정호연의
연기를 두고 이렇게 말했다.
“총기액션이란 게 남자가
하기도 힘들다.
상당히 무겁고, 잘못하면
굉장히 어색하다.”
그런데 정호연은 마치
오래 동고동락한 상대처럼
총을 다루더라는 것이다.
이정재는 “총을 들고,
만지고, 쏘며 연습한 시간이
화면에 그대로 보였다”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벌써 큰 스크린을 꽉 채울
만큼 성장했다”는 극찬까지
이어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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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훈련, 그렇게까지 할 일이었을까? |
정호연은 총기 무게만
5kg에 달하는 촬영을
버티기 위해 근육으로
4kg을 늘렸다.
무려 6개월간 총기 훈련을 받고
수동 면허까지 새로 땄으며
드리프트도 따로 배웠다.
18번이 넘는 반복 촬영 끝에는
몸이 본능으로 움직였다고
그는 담담히 회상했다.
누군가는 신인의 배역이라
가볍게 볼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정호연은 타협 없는
현장을 오히려 축복이라
불렀다는 것이다.
노력은 결국 화면에 남고
관객은 그 진심을 알아본다.
정호연의 다음 도전이
벌써부터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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