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시즌2 언제 나오는지,
진짜 확정은 된 것인지,
검색해도 속 시원한 답이 없어
답답했던 분들 많을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겠다.
아직 일정은 미정이다.
하지만 안 나올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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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시즌2, 진짜 나오는 게 맞나? |
2026년 7월 26일,
제작진이 공식 입장을 냈다.
시즌2 제작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며
세부 일정은 아직 미정이라는 내용이다.
확정되는 대로 알려주겠다고 했다.
솔직히 말해보자.
7월 25일 종영한 이 작품은
8회에서 최고 시청률 23.1%,
마지막 회도 23.0%를 찍었다.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부문에서는
2주 연속 세계 1위까지 했다.
제작사도, 방송사도,
안 할 이유가 도대체 뭐가 있겠는가.
마지막 회에서 김부장이
백호인력 면접을 보러
이도규를 찾아가는 엔딩까지 걸어뒀다.
이건 사실상 예고편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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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본 사람은 왜 “이제 시작”이라 할까? |
웹툰 원작을 전부 다 본 입장에서
아주 냉정하게 말하겠다.
시즌1은 서막 수준이었다.
드라마 10화는 원작의
‘김민지 납치’ 편이 골자였다.
그 뒤로 남아있는 이야기가
정말이지 어마어마하게 많다.
스케일이 더 커지고,
붙어야 할 상대는 더 강해지고,
보여줘야 할 장면은 더 화려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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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후반 액션, 왜 아쉬웠을까? |
나는 1, 2화를 보면서
소름이 돋았던 사람이다.
평범한 아빠가 눈빛 하나 바뀌는 순간,
아 이거 물건이다 싶었다.
그런데 후반부로 갈수록
액션의 타격감이 헐거워졌다.
과거 회상 전투 장면은
이질감이 느껴진다는 반응도 많았다.
나 역시 보면서 아쉬움이 컸다.
이야기는 커지는데
그림이 못 따라간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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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시즌2, 뭘 잡아야 하나? |
답은 하나다.
액션에 제작비를 제대로 쓰는 것.
범죄도시처럼 뼈에 꽂히는
리얼한 타격감을 보여줘야 한다.
이 작품의 매력은
화려한 와이어가 아니라
묵직한 주먹 한 방에 있다.
그것만 잡으면 시즌2로 끝날 작품이 아니다.
시즌3, 4까지 가는
제대로 된 롱테일 시리즈가 될 수 있다.
평범한 아빠가 딸을 지키려
다시 일어서는 이야기.
사실 우리가 열광한 진짜 이유는
액션이 아니라 그 마음이었을 것이다.
그 마음만 잃지 않는다면
다음 시즌은 더 크게 사랑받을 것이다.
팬으로서 진심으로 기다리겠다.
부디 잘 만들어 주시길.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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