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맨이 나오고 기묘한 이야기도 나오고 헐크도 나오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쿠키는 안 봐도 됨!
마블 유니버스에서 스파이더맨처럼 오래되고 많이 나오는 캐릭터도 없습니다.
마블을 넘어서도 슈퍼맨보다 더 많은 작품이 만들어지지 않았나합니다.
영화로 한정할 때 그럴만큼 스파이더맨은 대중의 사랑을 오래도록 받아왔습니다.
수차례 주인공이 변경되면서도 스파이더맨 캐릭터 자체는 똑같았습니다.
심각할 때도 있었지만 너무 발랄한 지금의 스파이더맨이 가장 사랑받는 듯합니다.
마블에서 독립해서 판권을 팔았지만 협업으로 더욱 빛을 발하게 된 듯합니다.
많은 배우 중에 톰 홀랜드만큼 스파이더에 잘 맞는 매우도 없을 듯합니다.
이전 스파이더맨은 대부분 좀 어둡고 무거운 캐릭터였는데요.
톰 홀랜드가 연기한 피터 파커는 고등학생답게 밝고 발랄한 캐릭터였죠.
스파이더맨은 다른 히어로와 달리 늘 존재에 대한 철학이 나옵니다.
빈곤한 가정에서 어렵게 자란다는 점이 포인트 중 하나기도 했고요.
이런 부분은 아이언 맨을 만나 어느 정도 해결된 듯하고요.
남은 건 본인의 정체성에 대해 여전히 고민하고 풀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다른 히어로와 달리 스파이더맨은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철저하게 자신이 누구인지를 밝히지 않고 불의를 위해 싸우죠.
이제 성인이 되었기에 굳이 감추지 않아도 될 듯 한데요.
자신을 밝히지 않는 게 스파이더맨의 정체성이라고 본 듯합니다.
대부분 히어로가 다들 누구인지 아는 상황에서 베일에 쌓여있죠.
이런 부분은 헐크마저도 피터 파커가 누군지 모르는 걸로 나오죠.
피터 파크가 스파이더맨이라는 게 밝혀지면서 난리가 났었는데요.
빌런을 제거하고 미셸과 네드의 기억을 삭제하고 홀로 남게 됩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이후 이야기인데 철저히 혼자입니다.
누구와도 대화할 상대가 없으니 만난 적이 없는 형사와 대화하는 걸 즐기는 듯하죠.
심지어 아주 작은 범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려 할 정도로 바쁘게 삽니다.
본인이 외롭다는 걸 이겨내기 위한 노력으로 보였습니다.
다시 가고 싶지만 자신을 잊는게 좋다고 생각해 미셰 앞에 나타나지 않고요.
이러던 중 빌런인 진 그레이를 만나게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빙의되어 조정하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알고보니 염력을 통해 사람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자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X맨에 나오는 캐릭터인 진 그레이입니다.
어벤져스에서 X맨 캐릭터가 나온다고 하는데 스파이더맨부터 나오나 봅니다.
진 그레이 역할을 세이디 싱크가 하는데 바로 「기묘한 이야기」에 나온 맥스입니다.
거미는 2번에 걸쳐 진화한다는 설정으로 스파이더맨이 변신해야 하는데요.
이를 억제하려고 헐크를 만나 도움을 요청하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헐크 존재가 드러나면서 위험에 처하기도 하는게 예고편에도 나오고요.
피터 파크에게는 이제 누구도 남아 있지 않다는 점이 핵심 주제입니다.
여러 액션이 볼 만하지만 언제나처럼 스파이더 맨의 정체성과 존재에 대해 고민이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평도 좋고 흥행도 아주 순항할 듯합니다.
대신에 쿠키는 굳이 안 봐도 아무런 의미도 없으니 일찍 극장을 나가도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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