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궁 꺼먹살이
동궁 꺼먹살이 정체,
이거 대체 뭐냐고
검색해보신 분들
정말 많을 거다.
굿즈는 언제 나오냐며
벌써 아우성치는 사람도
넘쳐나고 있다.
마블 가오갤의 그루트
마블의 그루트가 지금껏
전 세계 귀여움을
독차지해왔다면,
이제 상황이
조금 달라진 것 같다.
한국 오컬트 SF 드라마
‘동궁’의 마스코트
꺼먹살이가 등판했으니까.
|
꺼먹살이가 대체 뭐길래? |
극중 설정은 의외로
귀엽지만은 않다.
꺼먹살이는 사람의
양기를 먹는 귀매다.
그런데 그 작은 몸으로
뒤뚱뒤뚱 걸어다니니
도무지 미워할 수가 없다.
둥근 얼굴에 커다란 눈,
작은 코와 입.
이게 바로 사람이
본능적으로 지켜주고 싶어지는
‘베이비 스키마’ 그 자체라고 한다.
그래서 별명도
‘조선 그루트’, ‘흑임자떡’,
‘반려 귀매’로 늘어났다.
|
이름은 왜 ‘꺼먹살이’일까? |
이 이름, 그냥
지어낸 게 아니었다.
‘꺼먹’은 ‘검다’는 뜻의
방언에서 왔고,
2009년 나온 설화 자료집에
실제로 기록된
‘꺼먹살이 귀신’ 괴담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죽은 사람의 혼령이 아니라
그 터에 서린 음기가
스스로 빚어낸 영물.
알고 나니 이 작은 친구가
더 특별하게 느껴졌다.
|
귀여운 게 다냐고? 진짜 반전은… |
여기서 끝이면
섭섭할 뻔했다.
초반엔 그저 약한
하급 요괴처럼 보이지만,
중반부터 몸집을 거대하게
부풀려 적을 제압하는
숨겨진 괴력을 드러낸다.
주인공 구천(남주혁)이
위기에 빠질 때마다
든든한 방패가 되어준다.
떡을 나눠 먹으며
마음을 나누고,
먹이만 쫓던 존재가
진짜 ‘동료’로 성장한다.
이 서사가 그렇게
뭉클할 수가 없다.
|
인기가 진짜 실화냐고? |
수치가 증명한다.
동궁은 공개 직후
국내 넷플릭스 1위,
세계 TV쇼 4위,
무려 81개 국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남주혁도 “꺼먹살이가
귀여움 담당 마스코트가
될 줄 알았다”고 했다.
솔직히 나도 처음엔
‘무슨 인형이 주인공보다
화제냐’ 싶었다.
그런데 8부작을 다 보고 나니
키링이든 이모티콘이든
빨리 나와달라고
같이 외치고 있더라.
귀여움 하나로 시작해
81개국의 마음을 데운
이 작은 친구처럼,
오늘 당신의 하루에도
작지만 따뜻한 웃음 하나
스며들기를 바란다.
그루트, 이젠 자리
조금 비켜주셔야겠다.
꺼먹살이 굿즈 에코백
#동궁 #꺼먹살이 #꺼먹살이정체
#조선그루트 #남주혁 #넷플릭스드라마
#동궁드라마 #꺼먹살이굿즈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