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근영이 진심 담아 결혼 발표한 7년 전 인연의 배우 정평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던 배우 문근영이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인스타에 직접 눌러 쓴 편지로 진심을 담아 알렸네요.
상대방은 7세 연상의 뮤지컬 배우 정평입니다.
늘 혼자 걷던 길을 함께 걷고 싶은.
홀로 고민하던 시간들을 함께 나누고 싶은.
사소한 일로도 서로를 웃게 해주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고 밝혔네요.
그렇게 혼자가 아닌 둘이서.
앞으로의 삶을 채워 나가보자 한다고요.
부디 염려와 걱정보다는 축하와 격려를 부탁한다고 했습니다.
문근영은 2017년 급성구획증후군이라는 희귀병 진단을 받습니다.
네 차례나 수술을 받으며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죠.
당시 수술 직후 너무 아파서 이제 쉴 수 있어 좋다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이럴 때 아마도 정평이 옆에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정평은 문근영보다 7살 연상인 뮤지컬 배우입니다.
2007년 데뷔해 최근에는 뮤지컬 「아가사」에 출연했고요.
두 사람의 인연은 2019년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함께 출연한 안승균을 통해 절친인 정평과 자연스레 친해졌다고 하네요.
이후 창작 집단 ‘바치’에서 함께 활동하며 신뢰를 쌓았습니다.
문근영이 이끄는 이 공동체에서 자유롭게 예술적 교감을 나눈 듯합니다.
동료에서 든든한 연인으로 발전하는 확실한 계기가 되었을 듯하네요.
특히 문근영이 연출한 단편 영화 ‘현재진행형’이 뜻깊은데요.
정평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문근영이 직접 각본을 썼습니다.
정평이 주인공을 맡아 훌륭한 연기를 보여줬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감독과 배우로 초청되기도 했습니다.
결혼식은 따로 하지 않고요.
가족들만 모인 식사 자리로 결혼식을 대신했다고 합니다.
기부 등에 적극적이지만 소탈한 문근영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는 드라마보다는 창작 활동과 연극에 집중하는 문근영인데요.
배우자가 된 정평이 최고의 파트너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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