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려 네 커플이나 탄생했는데도 재미없다고 조기 종영한 나는솔로 32기!
나는 솔로 32기는 돌싱 특집으로 큰 기대를 안고 시작했습니다.
초반에는 기대만큼 에피소드와 서사가 쌓일 것 같았는데요.
상철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면서 이렇다 할 이야기거리가 없었죠.
무려 네 커플이나 탄생했는데도 조기 조영을 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커플이 다들 트러블이 없었습니다.
여기에 1명을 둘 이상이 좋아하는 경쟁 구도도 거의 없었고요.
네 커플이 전부 조용하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아주 적극적으로 직진하는 사람이 있어야 트러블도 나고요.
그 과정에서 다양한 이야기꺼리가 넘치는데 그게 좀 부족했던 듯합니다.
상철은 초반에 옥순에게 직진하며 주인공같았죠.
빌런이라는 소리도 들으면서 과거가 파묘되기도 하고요.
중반 이후에는 분량 실종으로 거의 나오질 않았습니다.
영수는 팀 영수라고 불릴 정도로 여러 명에게 관심을 줬는데요.
관심을 받는 게 아닌 주느라고 누구에게도 선택받지 못했습니다.
영수에게 좀 더 집중했으면 조금 더 재미있을 듯도 했는데 말이죠.
영철과 영자는 첫날에 불꽃이 튀었는데요.
그 이후로 상당히 치열하게 싸우면서 오빠 동생이 되기로 했죠.
그런 후에 오히려 서로 웃으면서 더 좋아졌는데 커플이 되진 못했네요.
옥순과 광수는 조금씩 조금씩 서로에게 다가갔죠.
옥순은 상당히 현명하게 처신하며 광수에게 갔고요.
광수는 묵직하고 배려 넘치는 모습으로 옥순에게 갔습니다.
현숙은 계속해서 경수에게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요.
경수는 초반에 여러 관심을 받으며 갈팡질팡한 모습이었는데요.
최종 선택할 때 마음이 변한 적이 없다며 현숙을 택했죠.
영호와 정희는 사실 그다지 비중이 크질 않았습니다.
함께 결혼, 가족, 자녀에 대해 대화하며 최종 선택을 했죠.
정희가 새로운 시작이 두렵다며 울 때 영호가 확실히 잡아줬죠.
영숙은 초반 영수에 관심 갔다 영식에게 직진했죠.
영식은 순자를 관심가졌지만 영숙을 택했는데요.
외적으로 순자고 내적으로 영숙이라 말해 뒷끝을 보인 영숙이기도 했고요.
네 커플이 탄생했으면 성공했다고 할 수 있는 기수인데요.
아무래도 밋밋한 점이 많아 막판에 대거 편집한 듯합니다.
현재 경수와 현숙을 제외하고 현커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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