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 [사진=대한상의 제공]](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7/CP-2024-0091/image-0a4c2e67-45d8-4b11-814e-31a34410d202.jpeg)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개인 명의로 처음 SK하이닉스 주식을 매입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최 회장이 장내매수를 통해 보통주 3620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30일 종가 기준 매입 규모는 약 47억8564만원이다. 최 회장이 개인 명의로 SK하이닉스 주식을 직접 사들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주식 매입은 기업 가치와 반도체 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시장에 보여주는 동시에 최근 큰 폭으로 하락한 주가에 대한 책임경영 의지를 담은 결정으로 전해졌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지난달 25일 298만70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뒤 하락세를 이어가며 약 한 달 만에 132만7000원까지 떨어졌다.
최 회장은 최근 SK하이닉스 주가와 관련해 “메모리 반도체는 지속해서 필요한 만큼 시간을 두면 결국 우상향할 것”이라며 “샀다 팔았다 하지 말고 주식을 장기 보유하는 것이 재산을 지키는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