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상에서 가장 성공한 투자자이자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1965년부터 현재까지 55,000배가 넘는 누적 수익률을 기록하며 자본주의 시장의 정점에 선 그는 수많은 이들에게 부의 비결을 질문받는다.
그러나 버핏은 삶에서 진정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끝내 실패하는 사람들의 원인으로 눈앞의 숫자나 자산 크기가 아닌 ‘잘못된 인간관계와 마인드셋’을 지적한다.

버핏이 강연과 인터뷰, 자서전을 통해 직접 밝힌 ‘평생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결정적 원인’과 이를 관통하는 세 가지 실제 핵심 발언을 짚어본다.
돈을 좇느라 얻지 못한 주변의 사랑
버핏은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들며 진정한 성공의 기준을 자산 규모가 아닌 ‘사람의 마음’으로 정의했다.
그는 “내 나이가 되면 성공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진심으로 날 사랑하느냐로 판단하게 된다”며 “인생의 성공은 내가 사랑해줬으면 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해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공하지 못하는 이들의 결정적 습관은 이익과 실리만을 계산하느라 정작 가까운 사람들의 신뢰와 사랑을 얻는 투자를 소홀히 한다는 점이다.
아무리 막대한 부를 쌓았더라도 진실한 인연들에게 외면받는다면 그 인생은 비참한 실패에 불과하다. 버핏은 “사랑은 돈으로 살 수 없으며, 사랑받는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는 것뿐”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관계를 망치는 언행의 방치
사랑받는 인물이 되고 진정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평소 자신의 행동과 평판을 관리하는 습관이 필수적이다.
버핏은 “평판을 쌓는 데는 20년이 걸리지만, 그것을 무너뜨리는 데는 5분도 걸리지 않는다”며 관계를 망치는 무주의와 오만한 태도를 경계했다.

실패하는 사람들은 소중한 사람이나 동료를 함부로 대하며 순간의 무례함이 불러올 파장을 간과한다. 버핏은 이처럼 나쁜 행동 패턴이 한 번 자리 잡으면 끊어내기 힘들다고 지적한다.
순간의 이기심으로 타인의 신뢰를 잃는 습관을 방치하는 자는 결국 주변의 귀한 사람들을 모두 잃고 고립될 수밖에 없다.
정직함을 잃는 것 기회를 잃는 것
버핏은 함께 일할 사람을 고르거나 인생의 성공적 파트너십을 맺을 때 가장 경계해야 할 태도로 ‘정직함의 부재’를 꼽는다.
버핏은 “사람을 채용하거나 평가할 때 지능, 에너지, 정직함(Integrity) 3가지를 본다. 하지만 정직함이 없다면 앞의 두 가지는 당신을 망칠 뿐이다”라고 잘라 말했다.

성공하지 못하는 이들은 타인을 오직 활용의 대상으로만 바라보며 진심과 정직함 없이 이익만을 추구한다. 그러나 버핏에 따르면 자본주의와 인생에서 부와 기회는 결국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 흘러들어온다.
정직함과 성품이라는 기본을 저버린 채 잔기술만 부리는 습관은 스스로 성공의 문을 닫아버리는 가장 어리석은 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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